전날 비도오고 오늘 현장갔다왔더니 차가 십창이 났다

금요일에 비가 또온다지만 너무 더러워서 

고압수 - 폼 - 고압수

전면 퀵디테일러 작업만 했음

큰 흙먼지는 꼼꼼하게 하고 자잘한 자국은 주말에 해야지...

무튼 이렇게 하고 한적하길래 세차부스에서 새로산 송풍기를 테스트 해봤음

끝부분에 기스날거같아서 딸램 종이테이프로 꼼꼼하게 마감함 ㅋㅋ

일단 유명한 제품들 처럼 바람이 엄청 쌔진않음 (단일세기, 뭘뭐시기 1단~2단 사이같음)

노즐이 하나라서 넓은면 하기엔 부적합 

어짜피 송풍기로 본넷하려고 한거 아니니까 상관없고 

중요한 사이드미러, 문열었을때 틈새 , 그릴 사이사이

이 3군데에 바람 죠져봄 

결론은 대만족 

세차장에 그 컴프레셔는 바람은 쌔지만 너무 시끄럽고 좁고 틈새하면 돈이 남았는데 

이건 적당히 시끄럽고 적당히 바람나오고 시간걱정없이 맘껏 조질수 있음

사람없는 주차장에서 코일매트 조질때나 딸램이랑 바닷가가서 모래털때 써도 갠춘할듯

10cm 정도 떼서 쏜 바람 영상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