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할말이없네...보건소가서 욕하는건 또 뭔..

후진국마인드가진 사람이 너무많음

세금받아먹는 공무원인데 이쯤이야ㅋㅋ 이런 생각으로 막대하는 사람이 너무많아

민원인 고소해도 상부에서는 일키우지말고 조용히 합의보고 끝내라고 압박주니까 맨날 곯아가는거같음

독일까진 아니더라도 공무원도 노동자지위받고 동등한입장에서 일했으면 좋겠음

감정노동 문제는 시발 공무원들도 피해갈 수 없는데 일반 사기업에서 감정노동 문제가 해소되겠냐. 동사무소 와서 ㅈㄹ하고 전화해서 욕박는 건 민원이나 행정업무랑 상관없고 오히려 쓸데없는 일만 늘리는 건데 왜 이 명백한 부분에 대한 제재가 안이뤄지냐고. 정부가 지들이 부리는 말단 공무원 감정노동도 묵시적으로 넘어가는데 사회전반의 감정노동 문제 떠든다고 영이 서겠냐. 지들이나 잘하라고 하지.

결국 K-방역은 K-군대처럼 일선에 있는 사람들의 희생으로 돌아가고 있는거지.

우리 모두가 '타인에게 피해주는 행동은 자제하자'라고만 생각해도 세상은 훨씬 아름다울텐데

왜 저 쉬운 마음을 안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까

여기도 존나많잖아 ㅋㅋ

세금받는공무원이면 내가 원하는 사항그대로 처리해야하고

아니면 게을러빠진새끼들 ㅇㅇ

조용히 있다 조용히 나온다..

그게 서로에게 최선아닐까싶다.

최근에도 백신 예약해둔거 맞으러갓더니

일선병원에 전화기도 불나더라...

지하철공익할때도 참 코스크나 마스크내리고 다니는 사람들 많았는데

지 아침 처먹어야 된다고 그 사람많은곳에서 샌드위치 처먹던 씨발년이 아직도 생각나네

며칠전 pcr검사받으러 갔는데 땡볕 아래 천막에서 방호복입고 감사하시는 분들보고 괜히 찡하더라

현재 말단 공무원들이 시스템의 피해자가 아닐까

그동안 선배들이 해먹은 놀고 먹는 공무원 이미지까지 덤탱이 씌워지고 특수 상황을 핑계로 초과근무를 당연시여기는 문화에 은퇴 시 연금조차 제대로 받을 수 있을지 모르는 미래까지

공무원 경쟁률은 피터지고 대학 등록금 다 날리고 들어왔지만 정작 돌아오는 건 200남짓한 월급

코로나 관련해서 지난 1년넘게 가장 고생한 사람에게 무슨짓이고...

죽겠다 뛰어내리겠다 지랄하면

공뭔들이 네네 그러세요 해도 아무 책임을 묻지 않으면 좋겠다.

사실 그런말 하는 사람 죽으면 사회적으로 더 이득이 아닐까.

보건소면 안 봐도 뻔하지 틀새끼들

거지새끼 하위 10프로는 그냥 살처분해라

2차 접종은 아직 2백만인가

나도 마스크 안쓰고 매장 돌아다니는 50대 아저씨 때문에 경찰 부른거 생각나네. 웃긴건 그렇게 경찰 불러도 딱히 벌금 물리지도 않고, 구두로 타일르기만 함 경찰도 어쩔도리가 없다고 함. 난 ㅅ발 그사람이 세번이나 와서 지랄해서 스트레스성 공황발작으로 숨이 안쉬어져서 쓰러질뻔 했는데.... 경찰 불렀을때 몸이 무너져서 다행이지 시발...

진짜 서비스직 하다 보면 대부분은 안그렇지만 우리나라도 기본적인 인격과 도덕성이 덜된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낌.

공뭔하려면 그 마인드가진 사람이여야함.

'아 이 씹새끼가 뭐라하든 퇴근시간은 온다.'

진상한테 감정이 손상당하면 안 돼...

막내였나

트럭 기사들도 18시간씩 근무하고 잠시 병우ㅗㄴ앞에 차 두고 백신맞고 또 차타고 가더라.. 개붕이들은 공부열심히혀서 편한 일 잡어

이딴건 보호안하고 문자로 성인지 감수성 문자나 쳐보내고

조금이라도 손해 안 보려하고 이해심은 없고 이기적이게 되가는거같다 뭐만하면 꼬투리잡아서 갑질할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