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라고 안함, 만약 님이 펀딩 안했으면 재런칭 성공 여부에 상관없이 두고두고 후회할 거임

자기돈 자기가 쓰는건데 호구니뭐니 그런건 모르겠지만

그냥 생때쓰는거같아서 안타까움

서류상 활동 기간 끝나서 자기 본인 소속사로 돌아가고 이제 자기 활동이어나가는건데 계속 저렇게 물고 늘어지면 해당 가수들한테 좋은일인가 싶고 만약 몇 억 모여서 모든 맴버들 소속사에 위약금 물어주고 계약금 까지 싹다 줬다 치면 그 펀딩 한거로 모인 맴버들이 자의로 모이고 싶어할지도 의문이고 나라면 부담감이 더 커져서 두려움에 못할꺼같음

그리고 후속소속사라면 이름 있는 소속사는 업계에서 완전 쓰래기로 낙인 찍힐꺼 뻔하니 이름없는 중소 소속사에서 그나마 시도해볼만 할텐데 그런곳에서 과연 재대로 노래 안무 캐어를 해줄 수 있을까?

진짜 팬이면 각자 가는길 응원하고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함

충분히 이해함ㅋㅋ프나덕인 나는 만약 프나 해체당하고 비슷한 캠페인 진행되면 가능성 희박한거 알아도 펀딩할듯

하물며 아이즈원은 가능성도 충분해 보이니까

협상은 하고 있는 건가 이거 되면 되게 신기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