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청 묻는 스타일이였는데 그게 나만 손해인거같다는 생각이 든 이후로 좀 개선했지.
누가 뭐라고 했을때 바로 개지랄떠는 미친사람 된게 아니라 듣거나 경험하고 생각을 해봄
마음에 담을 일인가? 담지 않을 일인가
전자면 말해서 사과를 받던가 풀어야하고
후자면 ㅎㅎ ㅇㅋㅇㅋ 하고 넘어감
쌓이면 그게 곪으면서 언젠간 터짐. 그게 너만 힘들지 상대한테까지 전해질지 몰라도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함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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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b2886b
댓글 장문으로 적던거 아까워서 ㅠ
af41692a
어 좀 전에 불행 어쩌고 올라온 그 글인 것 같은데 진짜 지워졌네.....
나 그 글 실수로 비추눌렀는데; 그것 때문에 상처 받고 지운 건 아니겠지?ㅠㅠ
혹시라도 상처받았으면 미안하고...... 그냥 실수였음을 알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