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마크롱프랑스 대통령이 지방 순회에 나섰다가, 한 시민에게 뺨을 맞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용의자를 잡고 보니, 20대 극우 성향 남성이었습니다. 프랑스 법원은 '고의적인 폭력' 이었다며 징역 1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붙잡힌 용의자는 28세 남성 다미앵 타렐. 대통령이 국가의 쇠퇴를 보여줬기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습니다.
다미앵이 대통령을 때리는 장면을 옆에서 촬영하다 함께 체포된 친구 아서는 불법 무기 소지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히틀러 추종자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서의 집에서 히틀러 자서전 '나의 투쟁'을 발견했다고 밝혔고, 검찰은 다이맹이 "극우파의 정치신념"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8/0000330781?sid=104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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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초음속벤젠
왕정복고론자라 하지 않았나?ㅋㅋㅋ
디다케
공범 집에서 나의 투쟁 발견
ㅋㅋㅋ
극초음속벤젠
연구소인건비루팡
마인퓌러충이또
wjdznl
Mein Fuhrer, I can walk!
김팽달
한명은 악시옹 프랑세즈고 한명은 네오 나치고 어질어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