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타운하우스 알아보고있는데

입지 집구조 끝장나는곳을 발견했단말여? 대단지임

(가격은 좀 비쌌음)

근데 좀 걸리는것이..

1. 보통의 시공사가 주택 단지를 건설후 폐업을 하고 다시 법인을 만들어서 건설 하는것이 관행인가?

-얘네가 광고를 05년도엔가 지은 전원주택 지금은 중견연예인들이 사는 유명한데를 지었다고 하는데

업력 보니까 작년에 개업했더라고 브랜드이름은 같음

설명으로는 이번엔 대단지라 종합건설 면허를 따야되는데 전문가들있으면 돈이많이드니 어쩌구저쩌구

그래서 저런식으로 하기도한다 머 그르대

2. 비용을 줄이기 위해 건축사의 브랜드를 홍보자료로 사용하지 않았다?

- 건축사가 디기 유명한곳인데 홈피에 읍서서 물어봄

사실임? 하고 메일보냈는데 답이음슴

3. 건축허가 가 분양 완판이 되면 시공이 들어가면서 그때 건축 허가를 받는다?

- 18년도부터 어쩌고 그러긴하는데

일단 1단지는 며칠전 공사드갔다고 펜스쳤다고 문자옴

일단 등기떼보니까 땅주인은 회장 맞고 신탁 걸려있음

근데 신탁 홈피가보니 리스트에 없던데 이건 내가 못찾는건가 싶어 메일보냈는데

답이 음슴

눈에는 아른거리는데 저게 관행이 맞음?

아는 토목맨이 시행사가 돈이없음 저런다곤 하는데

완전 사기면 걍 생각 접어버리겠는데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