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해도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좋아해주거나, 먼저 말 걸어줬던 남자들 특징이 있었거든?
그 사람들 특징이 뭐냐면.
마르고, 피부까무잡잡하고, 약간 양아치 같은 스타일이랄까? 눈이 좀 크고 무쌍에 눈이 옆으로 약간 찢어진 외모...
첫인상은 싸가지 없을 거 같고, 무뚝뚝한 이미지일 거 같은 느낌?
라이더자켓 입고, 오토바이 잘 탈 거 같은 느낌이랄까?
암튼 생긴 건 대부분 이랬어.
물론 이것도 케바케이긴한테 확률적으로는 더 많았음.
근데 귀엽고, 피부가 하얗고, 아이돌 같은 외모 같은 남자들은 날 별로 안 좋아해줬음.
11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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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4faa3
ㅋㅋㅋ 나도그럼 나 좋아하는 여자애들 특징이있음
2b99ef47
신기하네
2b99ef47
진짜 이상형 만나긴 어렵나봐.. 내친구들도보면 이상형이였던 사람이랑 사귀긴하는데 결혼은 또 완전 반대인사람이랑 하는거같기도하고..
레알 둘다 선남선녀 아닌이상..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랑 만나는건 어렵나봐
652c8325
너가 말한 애들이 보통 이여자 저여자 번호 따고 다니면서 다님. 너 뿐만 아니라 그냥 지맘에 드는여자는 다따고 다님 ㅋㅋㅋ
fcd47fc8
이게 맞거든ㅋㅋㅋㅋㅋㅋ
f71789a2
이거지 ㄹㅇ ㅋㅋ
582f8769
나 좋아해주던 여자들은 다 얼굴이 동글동글한 강아지상인데
사실 나의 이상형은 섹시한 고양이상 ㅠㅠ
b1825397
너가 좋아하는 사람을 찾아
eac358c2
너 이상형인 사람에게 너가 적극적으로 해보는 것도 중요한 거임 ㅇㅇ;;
2e488258
날 좋아해주던 여자들은 대체적으로 엄마같은 스타일이더라
내가 좀 왜소해서 그런가;;
자꾸 고기 구워서 먹여주고 밥 해주려고 함
03978bbb
좋아해주는 사람이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