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게임 5화가 5월6일 방영되며 이루리는 거의 20여일간 정말 미칠듯이 욕을 쳐먹었다.

 

집단 퇴소를 종용해서 게임을 망치고 집단 퇴소를 이용해서 게임을 좌지우지 하고 제작진에 갑질을 해서 결국 우승을 차지한 흑막이자 최종보스로

 

엄청나게 욕을 쳐먹었다.

 

 

 

 

 

 

 

 

 

이루리는 가장 빠르게 사과영상 올리고 자숙했다. 딱히 변명하거나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지도 않고

 

자기가 먼저 누구를 폭로해서 저격하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자숙했다.

 

 

 

하지만 여론은 더 나빠지고

 

머니게임 8화 이후 니갸르의 n빵 강요 협박 가스라이팅 폭로가 나오면서

 

 

이루리의 민심은 최악을 찍고 만다.

 

 

 

겉으로는 착한척하면서 뒤로는 니갸르에게 협박, 강요, 가스라이팅해서 n빵을 하게 만든 쓰레기이자

 

착한사람 증후군에 빠진 이중인격자로 매도되었다.

 

 

 

 

 

 

 

 

유튜브 댓글 민심은 최악을 달렸으며 심지어는 이루리에게 dm으로 욕질을 하는 사람도 수두룩했고

 

 

 

 

 

 

 

 

 

 

 

그때마다 이루리는 사죄를 했다... 저건 자기가 욕 dm보내놓고 자랑스럽게 본인들이 공개한거고 공개되지 않은 욕dm들은 아마 훨씬 더 많을거다...

 

 

 

 

그럼 상황에도 이루리는 딱히 자기 해명이나 변명을 하지 않았다.

 

 

 

 

아 있긴 있다.

 

 

 

니갸르가 이루리에게 강요당해 n빵을 했다는 말에 인스타로 해명을 했는데

 

 

 

 

 

 

 

 

 

이렇게 해명을 한다...

 

 

근데 이것도 그냥 자기는 먼저 일수별로 금액 나누자고 제안했다라는 거를 증명하는게 다고 다른 참가자들에게 문제있을 부분은 최대한 생략하고

 

 

편집해서 올렸다.

 

 

 

 

나중에 파이가 전체카톡을 공개하고 이루리가 정말로 최소한의 부분만 편집해서 공개했다는걸 알수 있다.

 

 

 

 

 

 

 

알아서 상의하세요 하고 방 나간건 육지담이고 노란색은 파이다...

 

 

육지담 뿐만 아니라 파이도 날짜 계산을 반대했기에 자신이 결국 n빵 하지고 말할수 밖에 없었다는 것도 말하지 않고

 

 

 

 

 

 

 

무엇보다 니갸르도 n빵 하자고 한것도 공개하지 않았다... 그냥 이 카톡만 공개했어도 니갸르는 그냥 바로 나락으로 갔을것이고

 

 

이루리의 강요 협박 가스라이팅 의혹은 어느정도 풀렸을테지만

 

 

이루리는 전혀 그러지 않았다.

 

 

 

그냥 계속되는 니갸르의 가스라이팅 폭로를 그대로 다 쳐맞고 있었을뿐이다.

 

 

 

진짜 저것만 딱 공개했어도 여론은 어느정도 반등되었을테지만 그러지 않았고 그 사이 니갸르는 진실을 폭로했다며

 

 

이미지 떡상하고 잘나갔고 이루리는 온갖 쌍욕을 먹었다...

 

 

 

 

뭐 지금에와서 파이가 카톡을 다 터트리며 니갸르가 나락 가고 이루리의 가스라이팅 의혹이 풀렸지만...

 

 

 

 

 

 

 

 

 

 

 

 

그리고 집단퇴소를 무기로 제작진은 좌지우지 하고 갑이되어 게임 우승을 하려고 했다는 의혹은

 

 

 

파이가 공개한 녹취록을 들어보면 그럴 생각은 없었다는게 밝혀진다.

 

 

 

 

 

 

 

 

 

 

23분

 

 

 

 

 

 

 

파이가 공개한 녹취록을 들어보면 이루리는 계속 우리가 집단퇴소를 했으니 룰대로 복귀 안하는게 맞다. 복귀하면 주작이다 라며

 

 

재촬영을 반대한다.

 

 

육지담 파이 니갸르가 공혁준의 사과를 받아내서 재촬영을 하려고 했던것과는 달리 이루리는 그냥 여기서 포기하는게 원칙상 맞다라며 이를 반대한다.

 

 

그러면서 남자들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잘못한게 있다며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한다.

 

 

 

 

 

집단퇴소를 통해 n빵전략을 계획한 흑막으로 그동안 계속 까였었는데 충분히 자기 변명을 할수도 있었다.

 

 

 

나는 집단퇴소후 게임을 포기하겠다고 말했다. 더이상 게임하는건 룰에 위배되는것이다 라고 했다 라고 충분히 해명을 할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러지 않고 그냥 20여일간 순순히 모든 욕을 다 쳐먹었다.

 

 

 

 

 

니갸르는 대놓고 자기가 다른 여성 참가자들과 다르다고 했지만

 

 

실제로 다른 여성참가자들과 다른 행보를 보였던 이루리는 아무 해명도 없이 묵묵히 있었다.

 

 

 

 

 

 

뭐 녹취중인걸 알았으니 이루리가 자기 이미지 위해서 착한척 했다라고 하는 억까들도 있는데

 

 

 

1:50:34

 

(모두들 떠나간 뒤)

 

이루리 : 혹시 여기있던 아이폰 충전기 어디다 놨어요?

육지담 : 아 언니 여기 있어요, 저기 뒤에. 언니 ㅋㅋ 저 새끼들 말하는 거 녹음하느라 ㅋㅋ (녹음하느라 이루리 충전기 자기 폰에 꼽아놨다는 의미)

이루리 : 아 진짜??

육지담 : 다했지. 이제 꺼야 돼. 당연하지 언제 어디가서 우리가 한 일들 말, 지네 유리하게 할 지 모르는데. 공혁준도 그렇고.

 

 

 

녹취를 들어보면 이루리는 녹음을 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른다는걸 알수있다. 녹음을 한걸 안건 파이, 육지담이고...

 

 

 

 

 

 

 

 

 

또 가장 욕쳐먹게 된 원인인 사과해주셨으니까 저도 마음 풀렸어요 이 것도

 

 

사과가 공혁준이 무릎꿇은걸 말하는게 아니라 공혁준이 따로 이루리에게 사과한것을 가지고 말하는것이었다.

 

 

파이의 녹취록을 보면

 

 

 

녹취

제작진)혁준님은 이루리님한테 죄송하다 나가라고하면나가겠다라고 말씀하셨어요

파이?) 웃긴게 우리가 다같이 그랬는데 이루리님한테만 사과를하시면..

제작진) 아 아뇨 .. 다 죄송하다는데 이루리님한테 심한말을했나? 그러셔서 특히더 미안하시다

 

 

사실) 뭔지는 몰라도 공혁준이 이루리한테 심한말을 한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인 사과가 있었고,

이루리는 그 부분에 대해서 진심으로 받아준것 뿐이었음. 무릎꿇고 게임 재개와 관련된 부분에 대한게 아니었음

 

 

 

 

 

 

공혁준이 뭔가 이루리에게 따로 사과하고 싶어했고 그래서 공혁준은 이루리에게 사과했고

 

 

이에 이루리는 그부분에 대해 사과해주셔서 마음이 풀렸다라는 얘기를 하는것이다.

 

 

 

근데 이게 마치 이루리가 공혁준 무릎을 꿇려서 사과를 받아내고 마음이 풀렸다 라고 하는것처럼 되어버렸고 이루리가 갑질한다며

 

 

엄청난 욕을 쳐먹게 된것이다.

 

 

 

 

 

 

 

 

그렇게 아무해명없이 이루리가 욕을 쳐먹고 있을때

 

 

니갸르는 이루리 나락으로 보내 떡상했다고 신나게 이루리 까고 욕하고 있었다.

 

 

 

심지어 가장 최근영상에는 이루리가 자기 전남친가지고 협박을 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는데

 

 

 

이 역시 협박이라고 하기에는 어불성설인게

 

 

 

 

 

 

니갸르가 말한 카톡내용 날조없이 요약하자면

 

#일단 전제가, 8화에 3일 편집된거 둘이 이건 왜 편집됐을까라는 식으로 얘기 나누던거 같음#

 

이루리(카톡) - 우리가 마지막에 다퉜는데 물론 크게 다투는 것도 아니고 사소한 다툼이지만 그때 우리 둘이서 남아 있었고

우리 둘이서 서로 서운하게 얘기하다가 내가 언니 말 이해 안간다 이런 분위기의 말을 했잖아

 

(여기까지 니갸르가 이루리 측 카톡만 읽어주다가 자기가 한 말은 아예 안 읽음)

 

다시 이루리(카톡)- 그러니까 언니가 그런 말을 했어 언니가 바람피고 싶다, 다른 남자 만나고싶다, 남자친구가 상관하지 않나 @#@#(이 부분에서 니갸르가 횡설수설)

 

(이때 니갸르가 "이런식으로 남자친구가지고 저를 협박을 한거에요)

 

니갸르(카톡) - 너가 지금 나를 협박을 하는거니?

 

(그리고 이 이후로 카톡 내용 더 안읽고 이루리가 "그게 아니고 어쩌고 저쩌고" 그랬다는식으로 얘기했다고 흐지부지 얘기함)

 

 

 

 

전혀 협박이 아니고 그냥 제작진이 3일 편집한 내용 중에 니갸르도 안좋은 내용 있으니까 그게 그냥 공개 안된게 낫지 않나라는 식으로 3일 내용이 편집된게 낫다라는

 

 

주장을 취한 것뿐인데 니갸르가 이걸 협박당했다라고 둔갑시킨것이다....

 

 

 

 

 

 

 

 

 

 

이런 여러 억울할수도 있는 상황에 이루리는 그냥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 지금와서 다 생각해보면 이루리가 재평가 받고 억울함이 드러나는 부분들중 어느 하나 이루리가 직접 해명해서 드러난게 없다.

 

 

다 다른 누가 열심히 폭로하다가 공개된거고 그덕에 재평가 받는거지

 

 

이루리 본인이 이를 해명하고 자기 변명하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게 아니다....

 

 

 

 

 

 

그냥 이루리는 그 20 여일간 사과 하고 자숙하며 계속 조용히 있었을 뿐이다.

 

 

 

 

 

 

 

일반적인 사람은 자신이 조금만 억울해도 어떻게든 해명하려고 하고 조금이라도 욕을 들으면 못견디고 변명과 자기합리화를 늘어놓게 된다.

 

 

실제로도 머니게임 여러 여성참가자들은 욕을 조금이라도 먹자 바로 그런 태도를 취하며 자기합리화를 하기 시작했다.

 

 

그냥 묵묵하게 20여일간 욕을 그대로 쳐먹고 자숙하고 있었다는건 보통의 의지로는 힘든 정말 대단한 일이다.

 

 

 

 

 

 

 

 

(녹취록 부분 음성과 관련 자료는 이 영상에 정리되어 있다)

 

 

 

 

 

 

 

이후 해명 영상에서의 집단퇴소 전략발언과

 

상금 나눠주기 투표로 민심이 많이 안좋아졌지만 그래도 다른 여성 참가자들에 비하면 이루리는 나은 수준이다.

 

 

 

한명은 불법녹취 및 유포 등의 범죄 행위를 했고

 

한명은 뒷담화, 인신공격을 했고

 

다른 한명은 박쥐짓에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을 했다.

 

 

모두 다 머니게임 이후에 한것이고 이루리는 다른 참가자 뒷담화도 안했고 인신공격도 안했고 범죄도 저지르지 않았다.

 

 

 

해명이나 대처가 이상하고 황당할수는 있어도 그게 다른 누구에게 해를 끼치거나 험담하거나 위협을 한것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