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대를 못따라감.

지금의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나이드신 분들을 존경해야하는게 맞음.그런데도 내가 그들의 정치를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는 너무나 빠른 발전속도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능력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임.

특히나 군대와 관련된 문제에서 보이는 태도는 너무 역겨워서 토가 나올거 같음.

2.무지성으로 옹호함.

본인이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신뢰와 믿음을 보이고 경쟁하는 정당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적대와 멸시를 보이는게 좆같음.

특히 박근혜가 박정희 딸이라고 지지한다는게 뭔 왕정국가인가 싶기도 하고ㅋㅋ...청년들은 진영논리에 끌려가더라도 선이라는게 있는데 586세대는 그런게 없더라.

제일 충격먹었던건 내가 지지하는 당이 저지른 범죄에 실망했다고 댓글 쓰니까 아군을 공격하냐면서 병신취급 당했던거임.

아닌건 아닌건데 본인들한테 유리한건 끝도없이 들어올리면서 본인들한테 불리한건 어떻게 해서든 옹호하고 음모론으로 몰아감.

3.책임을 다른 세대에 떠넘김.

본인들이 과거에 저지른 악습을 이제와서 젊은 청년들한테 떠넘긴다는게 대체 무슨 좆논리인지 모르겠음.지들이 여자를 좆으로 봤으니까 밑에 세대도 그런다고 생각하는건가 여자가 차별받는걸 지금 세대 책임으로 떠넘긴다는게 얼척이 없음.

그런 사람들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는게 진중권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분 과거행적을 보면 이제와서 페미니스트를 논할 수 있는지가 의문임.

ㅈ무위키라고 무시할게 아님.

실제로 모두 했던 발언들이고 이런 어처구니없는 책임 떠넘기기를 하기전에는 본인부터가 여자들 성희롱에 여혐발언 하고다님.

이게 이 사람만의 문제라고 주장할수도 있겠지.

근데 그랬으면 여가부가 이꼴이 낫겠냐.

저렇게 성희롱하고 여혐발언 하는 인간들을 공격했으면 여성가좆부가 아니라 남녀평등부라고 불렸겠지.

이게 전부 586세대들의 이중적인 면모에서 파생된일인데ㅋㅋ...

페미니스트 대통령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