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아니야 난 절대 음주안해 해본적도 없고

친구들 음주사고도 많이 봐서 더더욱 극혐함

뭐 다음부터 맛이궁금하면 한병 사와봐서 집에서 가족들이랑 먹어보면서 시음하던가하자 ㅎㅎ..

괜히 저런 구설수에 휘말리면 누구손해? 너손해다~

이건 시음도ㅠ아니고 걍 맛볼려고 혀만 살짝 적신정도???

한 4방울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긴 한데

내가 한잔정돈 괜찮지~ 이마인드로 먹은게 아니라

여긴 내가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르는 곳이라

맛이 궁금해서 진짜 혀 살짝 적실정도만 해서 맛만 본거임 요식업 할 예정인 사람입장에서

술이 먹고싶어서 먹은게 아님ㅋㅋ

음주운전 여부를 판단하는데 마셨다, 안마셨다 이외의 모든 말은 사족일 뿐임

반스푼을 마셨든 한잔을 마셨든 양의 문제는 측정기가 판단할 문제고

사람마다 알콜분해능력이 현저히 차이나서

실제로 내가 본 사람중엔 맥주500한잔 마신뒤에는 단속 걸려서 측정기 불어도

기준치에 안걸리는 사람있었음

그럼 그 사람은 음주운전을 안할걸까?

근데 음주운전 기전은 음주 후 정상적인 회복이 안됐을때 혈중알콜 0.03이상이라는데

그럼 난 적용이 안돼자나 내가 알쓰도 아니고

몇년 끊어서 그렇지 한창 마실땐 소주 3병까지도 마시고 그랬는데

그래서 위에 그 딜레마에 대해 예를 들었잖아

분해력이 좋아서 맥주한잔으로는 측정기준 미달인 사람은

음주운전 안한게 되는거냐고

기준만 놓고 보면 아닌거지

단순 음주만 했다고 음주운전은 아니지

우리나라 법정기준만 놓고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