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학창시절 돼지로 보냄 물론 지금도 돼지임.. 질병적인 이유로 약먹으면 살 붙음..씁쓸

학창시절 전부 부산에서 보냄 남자애들 여자애들 할꺼없이 살쪘다고 놀리는애들 다수였음

초,중,고 시절 놀리는애들을 미워했지 나한테 관심안주는애들 또는 내 친구들을 미워하진않았음.

고등학생때 남자애 하나가 내책상에 욕적어놓고 사물함부셔놓고 나한테 침을뱉음.

괴롭히는거 못버티고 자퇴했지만 그애를 미워했지 남자애들을 미워하진않았음.

담임은 20대 후반 여선생이었는데 교무실에서 학생들 선생들 있는데 본인한테 패드립을 쳤음ㅋ

이유는 괴롭힘때문에 학교오기 싫어져서 무단결석 했단이유. 선생은 내 편인 줄 알았는데 걍 자퇴함

그 후 잘지내다가 19살? 20살? 돈 벌고싶어짐 면접봐서 입사함

첫 회사에서 아빠뻘 상사한테 가슴이 커서 유니폼이 유독 눈에들어온다 발언들음

성희롱으로 인사과 고발하고 자진퇴사함. 얼굴보기싫어서.

그 아저씨를 미워했음. 다른 사람들은 그런말안했고 했다한들 내귀에 안들렸음

인생살면서 여자라서 손해본거 못느낌 오히려 배려받음 받았지

내가 커오면서 겪은 좆같은 인간들은 그들이 문제인거지 "성별" 이나 "국적" 의 문제가아님

근데 언냐들은 "성별" 에 엄청 민감하게 반응함 범죄를 저지른 사람을 미워해야하는건데

범죄를 저지른 사람과 같은 성별을 가진 모든 사람들을 미워함. 물론 양남 제외ㅋㅋ이해불가능

근데 여자가 범죄를 일으켰다? 아 합법이지ㅋㅋ 이해하시라고ㅋㅋ 시전함 능지개박살

본인 학원다닐시절 본인포함 3명인 조를짰는데 옆자리 두명이 페미였음 슈발..

음식하는거 좋아하는 나에게 다른"남자"사람에게 요리해서 주는거 못된짓이라함

이유는 남자는 손이없어 발이없어 왜 요리 못하냐 시전..

내가 잘하고 자신있어하니까..하는건데 절때 용납못함 내돈으로 내친구들 밥먹이는것도 싫어함

그냥 무조건 여자라서 갑이어야하고 남자라서 을로 살아야한다 시전 그 후 손절침

그 후 회사면접갔는데 면접관앞에서 페미관련한 이야기 실컷하다가 불합격받고 징징짬

불쌍하다 생각도 안들고 걍 내옆에 안두고싶단 생각만듬

페미덕에 여성으로써 이득본거 없진않음 페미덕인지.. 시대흐름의 체형 변화인지

작은 사이즈처럼 이쁜건 아니지만 큰 브레지어도 많이 나오고, 빅사이즈 옷도 많이나옴!

디자인이 이쁜거도 많이늘어남 이건 좋음 물론 당당하게 입고다니진 못합니다.. 내가 부끄러워서..헿

겨울에 레깅스 치마 처음입어볼때도 너무 야한건가 싶어서 거울앞에서 한참 서있었음.

물론 다른사람들 눈에 안좋을까봐 고려했던것도 있음..ㅎ 따땃하고 편해서 자주입고댕김

살좀빠지고나면 나도 찌찌들어내고 다니고싶어요 여름에 땀차면 아프단말이야

근데 이걸 코르셋이라 생각은 안함. 내 생각이고 내가 이래야 편하니까 하는거지

비록 뚱뚱하고 못생겼지만 친구들도있고 남자친구도 있음.

뚱뚱해서 아쉬운거.. 야시꾸리하고 이쁜옷 못입는거? 건강이나 체력적으로 힘든거? 정도..?

본인들이 성격 꼬여서 배려못받고 버려진걸 굳이 남탓해가면서 일반여성들까지 같이 끌어내리는데

제발 안그랬음 좋겠음.  언냐들덕에 배려받았던거도 없어지고, 뚱뚱한 여자라서 눈치봐야함.. 난 페미가아닌데ㅠㅠ..

언냐들이랑 같은편 들어줄 생각없으니까 일반여자들 입지 좁히지말고 구석에서 찌그러져서 활동했음 좋겠음.

지들 부모님한테 피해주고 끝낼일 왜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봐야하는지 이해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