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지 7년이 지났는데도 아빠를 의심하고 엄마동창들이랑 바람피운거로의심해서 아빠한테 메시지로 지랄한다
힘이엄청세서 병원에 억지로데려가 입원시키기도힘들고 힘들다
이러다 엄마가 수틀리면 우리사는곳찾아와서 아빠죽이려들것같은데 너무겁난다 아빠도무서워하고
2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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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f66383
진지한 고민인거 같으니 여기보단 고민게로...
여기서 나같은 사람이 해줄껀 위로밖에...
고생한다 익붕이 ㅌㄷㅌㄷ
45397b21
좃같다
eb2f1f5a
야 너두?
울엄마도 조현병있으심
약이 ㄹㅇ 중요해
주변 친척이나 가족 케어도 필요하고
45397b21
다들 그지라 못도와줌
케어하고싶어도 힘들다 진짜로
욕이랑 폭력을 씀 엄마가
eb2f1f5a
우리쪽도 약빨떨어지면
혼자말 하시면서 욕하고
음식에 독탓다 하고
나는 친척분들 도움없었으면 진즉에 포기했을덧
여러 친척분들이 엄마한테 하루에 3번씩 전화 해주심..
45397b21
맞아 ㅆㅂ 하
그나마너희는 친척들이 감사하네
우리는엄마가 둘째라 동생들을업신여김
41870397
내 생각에 정신병있는 분들 가족은 나라에서 돈줘야됨
45397b21
ㅇㅈ;
b88eca75
병원 가야지
45397b21
가려면 육탄전벌여야함 이미 사촌이도와주다 발다치지 이모들 팔다치지 좃될뻔
3cf033fd
울엄마도 양극성장애인데 결국 약이 제일 중요하다 약을 꼬박꼬박 먹어야함 ㅠㅠ
45397b21
하 약먹다가 ㄱㅊ아지고 엄마는약이 자길병신만드는것같다고 울면서 그만맞고싶다고하길래 그만맞게해쥣더니 좃같다 내잘못이니자살할까걍
3cf033fd
울엄마도 약먹는거 힘들다고 몇번이고 약 끊었다가 재발하고 집안난리나고 이거를 3~4번 겪으니까 이제는 약 끊는다는소리 안하더라
45397b21
이게 내성이생기면 안된다며
그리고 너는 결혼했냐..
우리아버지는 우리자식들 혼사길막혔다고 걱정하시더라
이기적인 얘기일수있겠지만, 나도결혼할수있을까고민이다. 유전된다매이게..
3cf033fd
내성에 대한 이야기는 못들어봣음... 울엄마는 약을 좀 자주 바꿨어 자기한테 맞는 약 찾아가면서 약용량 조절하는게 중요하다고 들었음. 나는 아직 대학생이고.... 유전은 어느정도 맞는거같음 일단 나랑 우리누나도 성격이 엄마랑 비슷하고(자존감 없는거) 우리누나도 몇년전에 거식증이었음. 꽤 오랫동안 거식증이엇고 지금도 먹고 토하려는지 모르겠네. 양극성장애는 약 꼬박꼬박먹어도 호르몬주기에의해 재발은 피할수없는지라... 계속 옆에서 관찰하면서 조금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약 조절들어가야함... 얼마전에 그걸 놓쳐서 망상증이랑 환청 심하게 와가지고 개고생 한번 했지 시발
45397b21
어우ㅜㅜㅜ울엄마랑똑같네진짜
고생이많다
47614703
괜히 뒤에 병이 붙는게 아니다
진심으로 충고하는데 그분한테 당하는 모든것들 기록으로 남겨놓고 (cctv, 문자메세지, 전화 등
접근금지명령 걸어놓고(이거 증거 존나게 필요하다) 주거이전, 구속까지 갈 수 있게 해놔라
처음엔 그게 그분에겐 큰 스트레스로 다가가서 더 조심해야 하긴 하겠지만
나중에 네 아는사람의 목숨까지 위험한 큰 병이다
모든걸 책임질 수 없으면 사회랑 격리시키는게 답임
45397b21
알겠다고맙다
47614703
그리고 정신병은 주변인만의 죄가 아님, 주변인이 돕더라도 막을 수 없는게 대부분의 정신병임
그러니까 있었던일을 고민하지말고 앞으로의 일만 생각하셈
그 누구도 널 보호해주지 못함
45397b21
돈이없어서고민이다 뭘하려해도..
47614703
이것저것 오지랖있게 도와주는 단체들 많음.
교회/성당, 병원제단 이런곳들 알아봐라 자세히 못도와주는게 미안하네
(조현병 지원, 단체, 보조금, 지원금 등등 검색) 그리고 자치단체 민원실같은곳도 전화해서 함 알아봐라 이곳저곳
45397b21
고맙다고맙다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