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알고 이해하겠는데 그냥 글은 인터넷에 올리지말지...그 장애인분은 무슨 봉변인가싶다. 인터넷에 이렇게 떠돌아다니는 사연 속 한명으로써 분명 안좋은 기억일텐데...

새언니랑 글쓴 사람이랑 수준이 하늘과 땅 차이구만. 글 쓴거 보니까 생각 엄청 깊게하는 사람이구만 어떻게 저런 사람을 오빠가 데려왔다냐

다모르겠고 소개팅남이 저글을안보길,,,나쁜이야기없어도 맘아프고 상처받을것같아 눈물난다

제발좋은짝만나셨으면좋겠다,,,제발

장애라는걸 개의치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누가봐도 결점있는건 사전에 말해주고 동의 했을때 소개 시켜주는게 매너다

잘생겼지만 현장직 일을 한다 못생겼지만 직업이 좋다 다 좋은데 키가 작다 뭐 이런 누군가는 안좋아할 부분이 있으면 미리 말해줘야지

거기다 친구도 아니고 시동생 소개시켜주는데 이걸 말 안해줘?

글에서 교양이 느껴진다. 그만큼 새언니라는 사람의 추악함이 상상된다.

가끔 입에서입으로 전해지는 전설같은 썰이긴함

30년전에도 들어봄 학교선생한테서 ㅋㅋ

장애로 사는삶도 있지만 함께 사는것도 결코 쉬운일이 아닌데

한 사람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가 이렇게 좋은 사람끼리 서로 힘들게 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또 신기하네

휠채어맨은 진짜 아무죄도 없이 이용당했네

소개팅남 너무 신사아니냐... 진짜 내가 오빠입장이어도 울거같다

이건 주작 소설이 틀림없다

저런 싸이코패스가 있다는걸 믿고싶지않음

아득해지네 ㅋㅋ

이래서 웹소설 찾아보는구나 재밌네 더 연재 해주셈

저건 소패다 자신의목적을 위해 아무죄없는사람을 이용함

ㅡㅡ;

남자도 괜찮은척 했지만 멘탈 존나 갈렸겠다

내가 그래서 장애인구역에 주차하는 새끼는 꼬박꼬박 상품권 보내줌.. 나머진 귀찮아서 안함..

새언니라는 인간은 속으로 얼마나 낄낄거렸을꺼야

화내면 장애인 편견하냐고 받아치고 화안내면 잘어울린다 식으로 말 하려고

나도 비슷한 경험있었는데 장애있다고 말없이 상대방으로 나오면 ㅈ같은게 내 급이이정도인가 이생각 딱들던데 저 글쓴이도 울음속에 들어있었겠지..

주 작

울만한 일인가싶은데..

주작 아니면 진짜 말도 안될정도로 여자 인성이 개차반인데

지 분풀이 하려고 자기 회사 동료를 저런식으로 이용한다고??

저정도면 진짜 이혼하는건 당연하고

무슨짓을 할지 모르니 저 여자 근처도 가면 안될것같은데

갑자기 찾아와서 염산테러 할것같다

한사람빼고 다 착해서 너무 슬픈 이야기다 ... 나두 닮고싶다

반응이 뜨거운거 보니 등단하셔도 되겠네요

병신을 멀쩡한사람한테 소개시켜준건 일부러 맥이려고 저런거 같은데 나같으면 이혼한다

씹쓰레기네진짜

개또라이네 그냥 근데 저러면 지가 더 손해야

정말 사실이면 새언니는 쓰레기임. 아무리 남편 여동생이 싫다고 해도 저렇게 죄없는 장애인까지 속여서 행동으로 뭘하는 사람은 말그대로 이미 여러번 다른일으로 라도 선넘은 여자임. 보통 사람들은 웬만하면 그냥 속으로 욕하고 말지 저렇게 행동으로 못함.

논리적이면서 글 잘쓰는거 보니까 생각 올곧다

새언니야 두말할 필요없이 악당이고

글쓴이도 글만 보면 교양있는 척 점잖아 보이지만

결국 자기 공감이나 위로받고싶어서 인터넷에 자세하게 썰 푼 건 잘못 된 거 같음

간략하게 쓴 것도 아니고 그 소개팅 나온 분이 박제되어 돌아다니는 이 글 보면 심경이 어떻겠냐

새언니가 동생을 질투했나보네. 남편이랑 잘지내고 한밤에 갈정도니. 근데 진짜 과했다. 남자하고 달리 적령기 여자한테 장애인을 소개 시켜준다?

내가 ㅈㄴ 순진힌건가..?

내가 여자엿으면 처음엔 당황하더라도 선한 사람이라면

고의로 엿먹이려 했다는 생각은 안할것 같은데..

애초에 결혼 생각 없이 그냥 만나나 볼 생각이었고

좋은사람이기까지 하니까 굳이 뭐.. 그렇게 억울하고 분한일인가 싶다

비장애인에 성격개차반 소개해주는것보다 오히려 낫지않나?

주변에 장애를 가진 사람이 있는 입장에서 쓰자면 현실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과 주변 가족들은 사는게 불편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저렇게 사전에 얘기도 없이 소개시켜주는건 진짜 예의없는 행동이지

여자가 운것도 이해되는게 장애인이 소개자리에 나와서가 아니라 새언니 심보가 못된게 보이니까 당연히 울음이 터지는것도 이해가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