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명이어도 10만원이면 한테이블 기쁜마음으로 내줄거같은데 ㅋㅋㅋ

10명 아니고서야 괜찮다고 봄 4~5명 이면 그래도 충분히 반길만함

와플이나 조각케이크먹나보지

카페에서 제일 아까운게ㅜ와플이랑 케이크 사먹는거임

조따 비싸 ㅡㅡ

케익 해봤자 만원 안팎 아님?

설마 매일 홀케이크로 드시나? ㄷㄷ

좀 과장하면 카페가 2배 비싼듯

와플 전문매장에서 5천원 하는 와플이

카페에선 8천원에서 만원 초반에 팔아 퀄도 더 구림

개붕아 그런거 굳이 설명 안해줘도 모르는 사람 없어 ㅋㅋㅋ

내말은 그걸 하루에 7-8개 먹지는 않을거아녀

12시간 있으니 많이 시켰나보지

친구랑 둘이나 셋이 가서 두 끼에 커피 두 세잔 먹은거 아닐까?

비싼거 위주로 먹는갑지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 같은거.

한잔에 최소 2만원 정돈 나올걸

아니 10인분

여럿이 가면 10만원 나올만 하지

12시간이면 시간당 한 잔씩 좀 비싼원두 드립으로 주문하면 10만원 그냥 넘지

니 말은 맞는데 금액이 커서 혼자일거라고 믿어지지 않으니까 다들 그러는거 같아

맞음 그래서 주작같다는것.. 솔직히 3-4인 가도 10쓰는게 진짜 어렵거든 여태 만난적없음

3-4인이 12시간 10만원이 힘들다고? 나는 2명이 가도 2시간에 보통 4만원 넘게 쓰는데

그러니까 그 금액까진 한번 쫙 먹는데 쓰겠지 근데 주구장창 쓰는게 어렵다니까? 첫결제 비용대비 다음결제는 반 넘기기 힘든게 카페임 작정하고 먹방 찍으러 온거 아닌이상 그렇게 안먹어 사람들이

맞아 내가 카페에서 일할때도 그랬어

손님이 없으면 다른 손님도 그걸 보고 안오고

손님이 있으면 다른 손님도 그걸 보고 여기 괜찮나보다하고 오더라

심리효과인지는 모르겠는데 손님이 손님을 끌어오는거라서 누구라도

하다못해 친구라도 불러서 있는 편이 좋아

당연하지.

밥먹으러 가는데

동일한 메뉴 파는 식당 두군데가 바로붙어있고

한쪽은 손님없고 한쪽은 테이블 거의 차있으면

당연히 테이블 차 있는쪽으로 감.

ㄹㅇ.. 전에 의정부 부찌거리 가니까 식객에 나온집만 사람 버글버글하고 다른집엔 한명도 없어서 가자마자 여기가 맛집이다 알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