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소름끼치면서 무섭기까지하더라고..

몇년된거같은데 신고가 먹힐까? 일단 해봄

한 두시간 눈팅하니까 이사람 저사람 글에 다 써있더라고. 수법알려주면서 사기당하지 말라고 댓글에 써놓는 사람도 있고

아저씨에 58년개띠 오명규 사장이 그러잖아

"니 지금 던지기하는기가" 몽땅 덮어씌우는 거겠지 뭐

니지금 나한테 떤지기한기가?

판검사 똥구멍 존나게 핥아봐야 스무바퀴야

살고싶으면 졸라게 뛰어 똥개새키야 개새끼야

??? : 미드 던진다

던질까 말까 던질까 말까

아마 지들이 저새기 보이스 피싱범이에오 하고 신고하겠지

세상엔 절박하고 교육이 부족한 사람이 많은데 우리 지능이 좀더 높다고 느껴진다면 보호해줄 수 있는 장치를 더 많이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난 내돈으로 보호해주기 시러

마음은 이해가지만 피해자가 생기기 전에 보호해주는게 더 싸게 먹힐걸

남대신 징역살고 돈벌려는 새끼가 딥웹인지 딥쉿인지를 알겠냐

딥웹웹

놀랍다콘

ㅋㅋㅋㅋ

직접 당했어??

난 당한건 아닌데, 저거 몇년전에는 가능했어. 난 오피스텔 전세로 들어갔고 어차피 보증보험 들어놔서 깡통인거 알면서도 들어갔어. 실제로 손해본거 없이 원하는 이사날짜에 잘 나왔고 서비스로 조그마한 폭탄도 하나 남겨드리고 나왔지. 당시에는 신축오피스텔은 감정가 없이 적어내는 금액대로 평가가 됐다나... 그래서 매매가=전세가가 성립했었고. 문제는 2년차때 보증보험 갱신하려고 보니까 갱신불가라고 하더라고. 건보료 900만원미납. 이거 해결해달라고 전화했는데 이미 잠수탔더라고. 글고 이미 나라에서 신축건물은 감정평가를 받아야만 은행대출이나 전세보증이 가능하게 만들어놔서 이제 저짓거리는 좀 힘들데. 그간 피해자는 세입자들도 있지만 주택보증공사가 제일 큰 피해자가 아닐까 싶음. 이새끼들도 터져도 안심이라고 선전해서 해처먹은거니까.

지금 형 얘기하는거 들어보면 대출있는 곳에 보증없이 들어간거같네... 일단 집주인하고 문자로 연락 꾸준히 해서 증거남겨놓고 연락이 안되면 내용증명날려서 전세만기일에 맞춰서 임차권등기부터 해서 대항력 갖춰놔... 등기부등본 뗀다는거 보면 아직 빨간줄은 안간거 같은데 불안하면 지금 당장 집뺀다고 하고 진행하는것도 괜찮음. 집 부동산에 내놓고 체결되면 복비만 따블로 내면 되거든... 아마 집주인도 아직 터진게 전혀 없다면 이런식으로 전세기간 늘려서 나중에 터지는게 나으니까 적극적으로 중개하려 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