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를 못 잡고 공무원은 단순히 월급쟁이다, 라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법령으로 정해져 있음. 국가공무원법이라고 한 번 읽어보는 게 좋을 듯. 군인과 마찬가지임. 친절과 공정의 의무라고, 공무원은 주권을 가진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 성실 의무, 청렴 의무, 품위 유지의 의무 등등. 군인이랑 비슷한 거임.. 군인은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직업인데 그 일을 제대로 안 하고 전쟁 터졌을 때 단순히 지가 월급쟁이라고 주장하면서 도망가면 시발.. 그게 어떻게 군인인거임? 공무원이 괜히 공무원이 아님..... 그게 싫으면 시발 공무원을 하지 말았어야지, 선서할 때 법령 수호하고 의무 다 지킨다고 선서 다 해놓고, 양심이 없는 거 아니냐. 선서를 왜 했냐, 그럼. 어휴...지금도 보면.... 몇몇 사람들 자체가 그냥 "공직자도 단순한 월급쟁이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걸 보면 한국이 왜 이따구로 돌아가는지 이해가 됨. 이러니까 시발 군인이 생계형 비리라면서 수백억, 수천억 처먹고. 경찰이 힘이 없어서 "거기 남자분 나와봐요." 이러지

의사들 히포크라테스 지키는 소리 하고 앉아있네 200 300따리들한테 시발 뭘 얼마나 대단한 걸 바라는 거야 저연봉을 제공하니 저급인력 들어오는 게 그리 신기하고 분개할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