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은사람말로는 2시쯤 어떤사람(친구)이 실종자 주머니를 뒤지고 있어서 도둑인줄알고 찍었다고 함.
+)이후에 다시 누워서 자길래 신고 안 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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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현무
1번부터 아주 선입견이 가득박혀있구만 뭘... 어지간히도 객관적으로 판단했다. 너는 같이 술먹다 만취한 친구가 어느 순간 사라지면 '실종'이 먼저 떠오르냐? 대부분이 '이 새끼 집으로 토꼈네'라고 생각하다가 당연히 나타나야 할 장소에 안온다거나. 친구 가족들에게서 누구 못봤냔 전화를 받고서야 떠올리는 수순을 거치지 않아? 저시간에 누구 실종됐다고 연락하는게 더 의심스럽다
자하문
오전 4시 30분, 나들목 CCTV에 포착된 이후 친구 A는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
오전 5시 20분경, 친구 A와 함께 A의 아버지, A의 어머니는 집을 나와서 다시 한강 공원에 도착했다.
친구 B의 가족은 한강 공원에서 실종자를 찾아봤지만 찾지 못했다고 한다.
->
오전 5시 29분, 친구 A의 어머니는 실종자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으며 '정민이가 없어졌어요. 정민이를 찾아봐야할 거 같아요'라고 말했다
됐음?
여기에 님 말을 그대로 적용하면
오히려 더 선입견 생길거같은데
집시데인저
BlairAthol
그냥 콜라랑 팝콘이나 준비해 방구석 코난새끼드라
개붕아
이야 근데 어떻게 이런게
계속 한개씩 나오냐 개신기하네ㅋㅋㅋㅋ
사탕가게사장님
와작 와작 콜라 더 없냐?
년차개발
빨리결말좀 나왔으면
rhwkfksl
cctv에 제대로 안찍혔다고는하나 평소에 사이가 안좋아서 범행을 계획하고 한강공원에 대려가서 죽인다는건 한강공원 특성상 사람도많아서 목격자가 나올수도있고 도처에 cctv에 널려있기때문에 저길대려가서 죽일것같진않고 우연히 다투다가 죽였다면 마찬가지로 사람이많은 공원이라 다툼소리가나면 주위사람들이 몰려올가능성도 크고 아니 애초에 서로 원한관계도없어서 증거아니면 각도안나오는판국인대 갑자기 죽일이유가있나? 암만생각해도 너무 억지로 끼워맞춰서 사람을 궁지로 몰아가네 전국민이 다굴치는거아냐 쟤는 이번사건 끝나면 한국을 떠나든지 할판임
몬스터킬러
돈 많아서 떠나는건 쉬울듯
dodon
피해자는 그냥 닥치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