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원래 좀 지저분하고 뒹굴면서 커야한다 라는 마인드 내세우면서

기본적인 위생조차 신경안쓰는 부모 많더라

난 걍 내가 씻지 않앗음

근데 어느순간 매일샤워하게 되더라

6살이나 됐으면서 혼자 못씼으면 지가 괴롭지

하는 마인드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나도 부모님 맞벌이할때 양말 1주일동안 신고 그랬음. 그땐 나도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지.... 애들은 1일 1샤워, 속옷은 하루 1벌, 양치는 식사후 하루 3번 이런 개념도 잘몰라. 결국 부모님 관심차이 인데 부모님도 바쁠수도 잇지 ㅠㅠ

ㄹㅇ이다... 유치원 초중고딩때 진짜 냄새 심한 친구가 2~3명 있었다. 유딩땐 거의 흑색피부 가진 여자애한테 똥냄새나고 한살 위 누나는 은행썩내나고 초딩땐 호박썩내나고 ㄹㅇ 중고딩땐 학교가 가까워서 그대로 입학하는데 진짜 지옥이었다. 노인정에서 나는 냄새를 가진 친구였는데 와...진짜 2미터거리에서도 샤발 강도가 너무 짙어 바로 런치고 진짜...이건 k5방독면도 소용없는 전설적인 사건이 있었는데 그 친구가 나랑 같은 학원 다녔는데 여름방학때 보충수업이라고 오전 오후내내 학원에서 자습했는데 근데 이새x가 갑자기 엎드려 자는거야 안그래도 냄새가 2분이면 방 전체를 감싸는데 미친놈이 갑자기 방귀를 뿌왘!!!!!!!끼는데 1...2...3 갑자기 코에서 계란 싯팔 조선시대부터 묶혀둔 냄새가 개 씨x 진짜확 퍼져서 반에 있던 애들이 와!!!!시x!!!!외치며 다급히 문이란 문을 싹다 쳐열고 환기 하는데 문제는...그게 아니었다...옆에 반에서 형들이 야!!!! 뭐냐 씨x 누가 계란을 갖고왔냐? 하면서 15미터 이상 뒤쪽에선 여학생들이 와서 코막고 뭐야ㅜ무야 ㅇㅈㄹ하고 정착 핵방뀌 낀 10새낀 엎드려 있고 2층에서 재빨리 올라온 수학쌤이 뭐야 뭔 냄새야!!!이러면서 캐로로방망이 가져오고 ㄹㅇ 아무리 역한 냄새도 환기를 시키면 몇분이면 사리지는데 밖에 바람때문에 냄새가 더 짙어지고 시벌탱 갑자기 1층에서 올라온 원장쌤(영얻담당)이 와서 뭐야!!!누가 지금 계란을 먹어?!!하는데 그제서야 그새x는 일어나면서 머리 벅벅 긁으면서 "아이씨..." 이말하고 다시 팔짱끼면서 책보고 진짜 뒤통수 쓰매쉬 날리고 싶었지만 싸이코라 건들지도 못하고 (얘가 내 머리에 샤프빵 꽂음) 아무튼 10분이 지나도 냄새가 그 뭐냐 문구점에서 파는 방구탄? 그정도로 냄새가 나고 그러다 참지 못해 3 2 1층 전부 창문개방하고 출입문 열고 ㅈㄹ을 해도 냄새가 겨우겨우 빠지고 그래도 냄새가남... 마치 냄비가 탈때 환기 시켜도 냄비를 치우지 않으면 냄새가 계속 나는 것처럼 그새x가 밖으로 나가야 냄새가 빠지는데 숙주새x가 그자리에 전세 낸거 마냥 주머니에 손넣고 책보는데 ㄹㅇ 개ㅈ같은 추억준 개xx였다... 매일 쳐먹는게 쫄쫄이 컵라면 콜라 2캔 필수더라 미친놈이 강의실에서 쳐먹고 환기라도 시켜야 하는데 장대마냥 그자리 고정하면서 쳐먹고 버리고 앉고 이어폰 끼고 자고 방구 뿡뿡뿡 30초씩 5초간 3회로 끼고 진짜 학원 그만 두고 싶었는데 선생님들 다 좋아서 성적이 쑥쑥 오르는데 그 방귀대장 새x 때문에 엄청 고생했다. 진짜 니들은 컵라면 콜라 잘 조절해서 먹어라 진짜 그새x는 아침에 콜라 한 캔 드리킹 한다.

저건 사실 동네빨 아니냐

예전에 빌라촌 살때 어린이집 보내면 저런애들 꽤 보였는데

대부분 조선족 새끼들 같았음

현재 신도시 사는데 유치원 가보면 애들 다 옷도 이쁘고 말끔함

나도 양치 귀찮아서 자주 안하는 편이였는데 코로나 땜에 마스크 쓰고다니면서 양치 존나 하게 됨

어린이날 개봉한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생각나네

맞벌이 부부거나 편부모 가족인 경우라면 다른 집에 비해 아이들 돌보기가 힘들거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