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들은 원래 사회생활에서도 자기 그룹을 결속시키고 서로간에 유대를 공고히 하기위해

 

 

다른 찐따를 은근히 왕따시키고 배척하곤 함....

 

 

 

 

 

그리고 그렇게 하는걸 너무 당연스럽게 자연스럽게 생각함.... 지금까지 계속 그래왔으니까...

 

 

이때 인싸들의 논리는 그럼 너네도 알아서 정치력을 발휘해서 사람 모으고 여론을 움직여라 이거임...

 

 

 

 

 

하지만 찐따들이 그렇게 여론모으고 정치력 발휘할수가 있나... 애시당초 그게 안되니까 찐따인거지...

 

 

찐따들은 이 상황을 자연스럽게 정치력으로 극복하고 이겨낼 방법을 모름.. 그러니 남은건 갑자기 급발진해서 한바탕 난동을 부리는것임...

 

 

인싸들은 이를 보고 왜 저딴식으로 행동하냐며 혐오하게됨...

 

 

자기들이 은근히 왕따시킨것에 대해선 별대수롭지 않게여김....

 

 

오히려 갑자기 급발진해서 난동을 부리고 민폐를 끼치는것을 더욱더 이해할수없다고 생각하고 극혐이라고 생각함....

 

 

 

 

 

여기서 찐따들과 인싸들의 생각의 차이가 나오는것임

 

 

파이등이 끝까지 자기들이 옳다고 믿고 1,4번은 나중에 욕을 쳐먹을것이다 라고 생각하는것도 바로 여기서 나옴...

 

 

은근히 1번 왇따로 몰아간건 다들 뭐 그러려니 하고 별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고

 

 

1번이 급발진해서 난동 부린것에 대해서 어떻게 저럴수 있냐 라고 깔거라고 생각하는것임

 

 

 

 

 

하지만 인터넷에는 인싸보다 1,4번에 공감하는 찐따들이 수두룩하다는걸 파이는 알지못했음...

 

 

인터넷에서는 인싸 무리에 끼여 다른 누구 한명 뒷담화하면서 낄낄대던 네티즌보다

 

 

찐따처럼 살며 자기가 그 뒷담화에 대상이 되었던 네티즌들이 더 수두룩했음

 

 

그러면서 말한마디 못하고 쭈그려 있던가 아니면 1번처럼 한번 급발진 하고 더 욕쳐먹고 짜지는 케이스가 대부분임

 

 

 

 

따라서 인터넷에서는 1번 4번을 옹호하는 여론이 많지 파이 등을 옹호하는 여론이 적은것임

 

 

인생살면서 한번이라도 인싸 무리에 끼인적이 없고 항상 찐따로 살아왔던 적이 더 많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