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비슷할거임 ㅋㅋㅋㅋ 특히 졸업장 왔다갔다 할때는 더 쫄림ㅋㅋㅋㅋ

암. 취업도 못하는 철학관데 증서라도 받아야지

털보야 가라~

진짜 어줍짢은 지식으로 카더라 하는 새끼들은 사실 아닌거 발각되믄 벌금 존나 때려야됨 독일 KIT 다니는데 뭔 개헛소리냐 ㅋㅋㅋㅋ

나야 독일 가본 적도 없고 그냥 독일인한테 들은 거니까 뭐 독일 사는 네 말이 더 정확하겠지.

그 양반이 나이도 50대 넘었고 미국 온지도 한참이어서 옛날 분위기 얘기한 걸수도 있고. 독일부심은 좋은데 너무 흥분하진 마 ^^

부심은 얼어죽을 ㅋㅋㅋㅋ죄다 카더라 추측 때문에 얼룩져가는거 모르냐?

아 그래 ^^

부심 ㅇㅈㄹ ㅋㅋㅋㅋ

부심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뮌헨 공대 잠깐 있어봤는데 밥같이 안먹고 이런건 없고 수직관계는 알게 모르게 있음. 매우 자유로운 문화를 상상하던 나에게는 좀 문화충격이었지. 그리고 그 근처에 bmw있어서 산학협력 하는 애들 좀 있었는데 거기는 팀원이랑 팀장이랑 같은 층 안쓴다더라. 교수도 걍 Prof. 아니고 뭐 막 더 붙여씀. Dr. Prof. 맑스 이런식으로. 내 유럽친구는 이거때매 교수랑 트러블 있었고 옆에서 지켜본 입장에서 내가 느낀 독일은 수직 관계와 권의 의식이 좀 있었음.

태생부터 공화국인 미국이나 신분제가 뿌리뽑힌 한국과 다르게, 봉건제의 영향이 의외로 많이 남아있을 수 있는 거겠지. 어떤 면에서는 굉장히 평등주의적이면서 문화에 스며든 신분의식 같은 것도 공존하는...한 단면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는 거 같아.

허위사실 유포 멈춰!!

영어도 your sincerely 직역하면 저거 아니냐

ㄹㅇ. 막국수라고 하면 정겨울텐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