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백제 고구려 신라도 처음 신라가 통일하고 묶을 방도가 없어서 고조선 끌어다가 우리는 뿌리가 같다! 이걸로 한민족으로 뭉칠려고해

공통된 뿌리가 있었어도 자기들끼리 뭉치다가 고려 이후에 완전히 하나로 뭉치게 된거란다

근데 팔레스타인은 그런것도 없어 동화 과정도 없고 공통된 역사도 없어 공통점이라고는 거기 살던 사람 이것 밖에 없어서

그래서 만든거라고 팔레스타인라는 거를 이런 급조한 민족에 민족주의로 전쟁했다는 뭔...

또 또 좆문가가 지가 했던 씹소리 단어만 바꾸면 그게 제대로된 주장이 되는줄 알고 야부리 계속 턴다ㅋㅋㅋ

https://www.foreignaffairs.com/articles/middle-east/2015-03-11/whats-palestinian

"based on hundreds of manuscripts, Islamic court records, books, magazines, and newspapers from the Ottoman period (1516–1918), it seems that the first Arab to use the term “Palestinian” was Farid Georges Kassab, a Beirut-based Orthodox Christian."

"수백권의 오스만 시기 문헌, 이슬람 재판소 판례, 서적, 잡지, 신문을 조사해본 결과 처음 "팔레스타인인"이란 단어를 사용한건 베이루트의 정교회 기독교 아랍인 파리드 조르쥬 카사브의 1909년 저서 '팔레스타인, 헬레니즘, 교권주의'로 보인다." 최초 세계 시오니스트 회의가 열린게 1897년이니 겨우 20년 차이다. 꼴랑 20년 차이로 이스라엘 민족의식은 그리 대단히도 공고한 모양이구나ㅋㅋㅋ

https://www.cambridge.org/core/journals/international-journal-of-middle-east-studies/article/abs/palestine-and-other-territorial-concepts-in-the-17th-century/30275C697C8E33C1C233D49E5E674498

예루살렘 대학 역사학과 교수 하임 게베르 논문이다. 나머지 전세계랑 마찬가지로 전근대적인 비정치적인, 문화 지역적 의미에서 독자적 '팔레스타인'이란 구체적인 지명에 '우리나라'라고 부르는건 17세기 지역 이슬람 법원들부터 이미 그런 의식을 보여준다고 하고 있는데?

이스라엘도 민족으로 뭉친게 아니라고 하...

뭔 자꾸 민족드립이야 이스라엘이든 팔레스타인이든 종교가 중동전쟁부터 지금까지 큰 영향을 줬다고 민족이 아니라

진짜 모르면서 씹소리하지마라 제발ㅋㅋㅋ 헤르츨, 바이츠만, 벤구리온 전부 다 종교적으로 유대인 정체성 강조하던 사람들 아니었고 죄다 오히려 유대교 종교는 민속 박물관 수준으로 생각하던 양반들이다 저 위에서 종교적 시오니즘은 한창 뒤에 생긴거라 몇번 말해도 똑같은 소리 반복하게 만드노ㅋㅋㅋㅋㅋ

제발 뭐 논문 같은거 읽을줄 모르면 니같은 애들이 맨날 되도않는 정보 주워보는 꺼라위키라도 차라리 좀 보고와라 좀ㅋㅋㅋㅋ

https://namu.wiki/w/%ED%8C%94%EB%A0%88%EC%8A%A4%ED%83%80%EC%9D%B8%EC%9D%B8#s-2

"도회지에서도 점점 그리스어, 아람어의 입지가 약화되고 아랍어가 통상 거래 용어로 폭넓게 사용되고, 지중해 레반트 지역에서는 유대인들조차도 아랍어를 일상 생활 용어로 사용할 정도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에 거주하던 주민들이 점차 아랍화된 것은 당연했다. 즉 일부 이스라엘 극우파들이 외부에 선전하는 팔레스타인인들이 근현대에 갑자기 뚝딱하고 나타난 베두인들의 후손이라는 식의 프로파간다는 이스라엘 국내에서조차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선동과 크게 다를 바 없는 수준의 논리적 비약이라고 비판받아도 할 말 없는 주장이다. 오늘날 약 800여 명 정도 남아있는 사마리아인들이 보존하고 있는 민족 전승에서는 무슬림 위정자들에게 박해와 학살을 당할 뻔 했다가 사마리아인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친척들이 말려서 간신히 목숨과 재산을 부지했다는 내용의 전승이 흔하며, 20세기 이전부터 예루살렘에 거주하던 유대인들은 이웃한 아랍인들과 방언을 비롯한 여러 풍습과 관습을 공유하고 서로의 종교 명절 때 함께 초대하고 어울리던 사이이기도 했다."

그리고 저논문에서는 19세기 후반에야 민족주의 개념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 전부터 이슬람으로 뭉쳤다는데

뭔 자꾸 민족이야

저논문에선 근대적 정치적인 차원에서 민족주의야 19세기에 생겼다는거고ㅋㅋㅋㅋ이건 전 세계가 다 마찬가지인거고ㅋㅋㅋㅋ 애초에 '아랍 팔레스타인 사람'이란 독자적 문화 사회적 정체성은 이미 근세부터 있었다고 진짜 뭐 글도 못읽노

There is no question that before the appearance of nationalism in the later part of the 19th century the major political community was Islam 19세기 이전에는 이슬람이 주요 공동체였다는게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데 뭔..

"The main source in question is a two-volume fatwa (legal opinion) composed by the Palestinian Mufti Khayr al-Din al-Ramli (1585-1670), which on many occasions mentions the concepts Filastin, biladuna (our country), al-Shdm (Syria), Misr (Egypt), and diyar (country), in senses that go far beyond "mere" objective geography. While I am fully aware that some may claim that such territorial concepts may simply refer to one's native home, place of birth, a close reading of al-Ramli may suggest that there is something more to it, and that we are in fact looking at something that can only be called embryonic territorial awareness"

"필자가 주로 다루는 자료는 1585-1670에 살았던 팔레스타인 무프티 (이슬람 율법자) 하이르 알딘 알람리의 파트와 (법론) 모음집이다. 여기선 여러차례에 걸쳐 '필라스틴', '우리나라', '알-샴 (시리아)', '미스르 (이집트)', '디야르 (나라)' 등의 개념을 다루며 결코 단순한 지질학적 논증에 그치지 않는다. 물론 이건 어찌보면 단순한 특정 사람의 고향을 의미하는걸수도 있으나, 알람리의 저서를 자세히 읽어보면 유기적인 영토의식이라 표현할수 밖에 없는걸 말하고 있다."

한국말도 똑바로 못 읽는데 하기야 영어논문을 어찌 읽겠니...

아랍인들의 영토의식이 민족의식으로 변해버린 기적.. 이제 이집트 시리아 팔레스타인을 완전한 민족 공동체로 만들어 버리는 그대의 해석에 감탄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17세기 같으면 어디 조선 일본처럼 지정학적 특성때문에 원래 특정 영토, 민족 관념이 유난히 일찍 발전한 소수 경우 빼곤 전세계 전부 다 '영토의식' 수준에 머무르던 시절이네요 띨추야 진짜 어휴 뭐 지가 직접 조사도 못하는게 말 꼬투리나 잡으면 빡빡 우기는 꼬라지 봐라. 그런걸로 치면 팔레스타인 민족의식은 그리 연식 짧은것도 아니고 특히 시오니즘 이스라엘 민족주의랑 비교하면 삐까삐까 시마이다 으휴.

밥먹으로 가니깐 어디 꺼라위키라도 열심히 긁어서 또 되도않은 쌉소리 할거면 열심히 해라ㅋㅋㅋ 밥먹고 와서 또 니 무식한 오기를 구경하고 싶으니깐ㅋㅋㅋㅋ

천년된 이상된 종교와 100년도 안된 민족 중 민족이 중동정세 영향을 더 많이 줬다는 너의 주장이 참 설득력있다

자료나 논증에서 처발리니 걍 이제 종교가 더 오래됬으니깐 더 중요한 팩터다 이지랄하는거 보소 ㅋㅋㅋㅋ 진짜 스스로 생각해도 안 답답하냐? 야 그럼 종교가 핵심이면 오히려 이슬람 발흥 이후 그 천년동안 팔레스타인 일대에선 차라리 기독교인, 그것도 서방에서 배타고 온 라틴 십자군들하고 더럽게 치고박거나 수니-시아파간 치고박는게 주류였는데 요샌 왜 저지랄이냐? 유대인들이랑 아랍인들이랑 주로 싸우게 된건 근100년의 그 민족주의 발흥 이후의 사건이란건 대가리에 안들어와???

오히려 천년동안 중동 유대인들은 유럽에서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이런대서 쫒겨나서 주로 난민으로 정착했던 곳이었는뎁쇼? 종교가 본질이면 왜 시발 천년동안 팔레스타인 현지 뿐만 아니라 아나톨리아, 페르시아, 북아프리카, 저 멀리 중앙아시아까지 나가있던 무슬림 다수 내 유대인 공동체가 멀쩡히 잘 살다가 이스라엘 건국이랑 근현대 팔레스타인 분쟁 이후에야 줄어든거냐? 진짜 하도 하도 씹소리 하다가 인제 한다는게 "종교가 훨씬 더 오래됬으니 종교가 더 중요한 요소임" 이랍신다ㅋㅋㅋㅋㅋ

자기 자료에서 처발리니 이제는 뭐가 팩트인지도 헷갈리겠지..

애초에 아랍 유대 둘다 종교로 만들어진 민족들인데 종교와 관련이 없다니

아랍어 문화권이 코란 때문에 퍼진건 알겠지?

진짜 제발 개무식한소리 당당하게 좀 하지마라... 아랍 민족의식 형성에 이슬람은 일부분일 뿐이지 전부다 아니다. 수백번을 말했지만 애초에 정치적 아랍민족주의 주도한건 무슬림도 아니고 기독교 아랍인들이었다. 유대인도 마찬가지로 지금이나 옛날이나 종교 전혀 신경 안쓰면서 여전히 유대인 정체성은 확고한 사람들 많다.... 아우 진짜 조또 모르는걸 당당하게 지껄이면 사실이 되는줄 아니깐 답답해서 뭔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아랍민에게 이슬람을 빼놓고 얘기할수 있다니 대부분이 이슬람인 민족인데다가 아랍인을 만든 아랍어가 왜 퍼졌는지 모르는건가..

아랍어에 코란을 빼놓고 이야기 할수 있는지 생각해보면 답이나오는데 이건 뭐.. 이제는 아랍인도 기독교가 있으니 이슬람이랑 연관이 없다고 하네 ㄷㄷ

이슬람이랑 언제 "상관 없다" 했노 이슬람이 전부가 아니고 특히 현 분쟁에 대해선 핵심도 아니라는거 뭐 일부로 이지랄 하는 새끼랑 말 왜 섞고 있을까.

아니 현분쟁에서 아랍 민족주의가 핵심이라며 아랍인은 아랍어를 쓰는 민족으로 정립 되어 있는데 아랍어가 어떻게 퍼졌는지 잠깐 생각하면 이슬람과 아랍인의 연관을 잠깐만 생각해도 아는건데 이제는 이런 소모적 논쟁이 필요가 없을 거같다 기본 전제 자체가 이상한 사람이랑 대화를 하고 있었다니

밥먹고 게임까지 한판하고 오니 아직도 이리 개소리하면서 처재끼고 앉았노ㅋㅋㅋㅋ 야 아랍어가 쿠란 중심으로 퍼졌다는거하고 정치적 아랍 민족주의, 그리고 팔레스타인 민족주의랑 관념하곤 완전히 다른거예요ㅋㅋㅋㅋ 최대한 광의의 의미에서 '아랍인'의 의미는 언어적이고, 그 언어가 쿠란 중심으로 퍼진건 맞지만 실제론 정치적 아랍 민족주의, 근대 아랍 민족 의식을 만들어낸건 19세기 말-20세기 초 그것도 미셸 아플라크 같은 기독교계 아랍인들 중심으로 만든거예요.

애초에 그리고 이렇게 아랍인의 정의 자체가 불분명하고 애매모호하니깐 범아랍민족주의도 한때는 잘나갔지만 망한거고, 이집트, 마그레브 같은 동네는 아랍의 정체성도 가지고 있지만 독자적 정체성도 강한거고, 레바논에선 다 일상 구어론 아랍어 써도 마론파 같으면 아랍인 정체성을 거부하는 반면 정교회 기독교인들은 아랍인 정체성 받아들이는거고. 다른 범민족주의처럼 실질적으론 구체적인 지역, 커뮤니티별로 다 다르게 작용한거야. 이런 와중에 팔레스타인 같으면 지역적 독자적 정체성하고 범아랍적 정체성이 동시에 발전하다가 70년대 나세르랑 같이 후자는 몰락하고 그 이후에야 하마스 같은 이슬람주의 단체가 성장했다는게 그리 알아 처먹기 힘드냐??? 이스라엘 당국은 건국이랑 동시에 종교불문하고 아랍인들 박해하면서 인종청소해서 저 지랄 사단이 났고, 아직도 끝까지 남아 있는 사람들 계속 박해하니 저 지랄나고 있다는 본질적인 사실을 그리 추하게 부정하고 싶니? 

일부로 쫄리니깐 뭔 중세까지 거슬러가는 딴소리나 처하고 있니. 시오니즘도 마찬가지로 처음에 주도한 헤르츨, 바이츠만, 이런 사람들 다 세속적인 비종교적인 유대인들이야.... 애초에 시발 그리 유대교하고 유대인하고 무조건 일차원적으로만 묶여있으면 왜 멀쩡히 대대로 독일에서 살면서 유대인은 머나먼 조상일 뿐이고 스스론 '독일인'이라 인식하던 사람들 홀로코스트했던게 그리 충격적이었겠냐 으휴. 반대로 크림 반도에서 살던 유대교 믿던 카라임 유대교인들은 나치가 쟈들도 유대인인가 고민하다 아니라고 판단할만큼 유대인의 정체성 문제도 복잡한데 뭐 지 머릿속에서 간편하게 이해되는것만 '팩트'로 취급할려하누....

이스라엘군에 복무하는 무슬림들, 팔레스타인 진영에서 싸우는 기독교인들 이런건 뭐 아무런 대답도 못하고 제대로 된 자료도 못 가져오고 하물며 그 흔한 꺼라위키 글도 못 처읽고 오고 끝까지 걍 단순한 종교분쟁이다 빼애액 하다가 실질적으로 근대역사 자료 끌고 오니깐 논점돌리기나 하고... 하기야 이런 애 상대로 내가 하루죙일 떠들어서 뭐하누? 걍 말섞지 말자. 니같은 애들이 어디서 줘먹은 개지식으로 여기저기서 뭐 한다고 한마디 엣헴하고 다니는거 생각하면 걍 소름돋는다.

아니 진짜 무식한거임? 아니면 자기 세계에 빠진거임 아랍인에게서 이슬람 문화를 부정한다고?? 아랍어가 핵심인 민족한테???

유대인을 유대교와 분리하고 아랍인을 이슬람과 분리하는 새로운 견해 잘봤고 이젠 보지 않았으면 한다

민족 개념이 없는것도 아니고 뭐 아직 애매모호한 상태면 걍 선주민 싸그리 인종청소한 다음에 걍 우리나라요 깃발 꼳아도 되는거 뭐 이지랄 하고 싶냐? 그라면 반대로 어디 뭐 나치가 홀로코스트 할때도 실제로 유대인 태반은 지가 유대인이란 자각도 안하고 살던 사람들이었는데 다 때려죽이고 재산 독일인한테 나눠줘도 되는거였네? 그리고 1948년땐 민족개념이 애매모호했다 해도 2021년 현대엔 바로 그 이스라엘 당국 덕분에 오히려 처음엔 팔레스타인 진영에 딱히 가담 안했던 드루즈, 베두인들도 슬슬 그쪽으로 기우는 상황에 지금 팔레스타인 민족정체성 공고하게 생겼으니 이스라엘 바로 군대 빼고 땅 줘야된다는 결론은 도출 안되냐? 걍 생각 안하고 술술 시부리면 다 말이 되는거같죠?

그렇게 했던 곳이 없는 줄 아나본데 선주민 싸그리 쫓아버리고 했던게 소련이란다 이스라엘은 그짓꺼리는 안한거지

응 1948년 한해에만 학살로 강제소거 당한 마을만 해도 120개 넘고 난민 70만명 발생했어~

Khalidi, Walid (1992). All That Remains: The Palestinian Villages Occupied and Depopulated by Israel in 1948.

그리고 이집트는 지들 나라 기독교 탄압하는건 민족이 달라서 탄압하는거냐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중동에서 종교 빼면 분쟁 반으로 줄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