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보험 까다로워서 저렇게 갭있는 집은 잘 안들어줘 보니까 보증보험도 보험장사더라

보증보험 안들어주는 곳 = 들어가지 말아야 할 곳 으로 생각하면된다.

에초에 저런 매물 깡통전세일텐데

깡통전세는 보증보험도 못들꺼임

법인내면 사업자는 또 봐줌

맞음 ㅋㅋ 일단 은행 상대로 사기칠 건물주가 없을뿐더러 그 이전에 은행 내부에서 건물 심사를 하기 때문에 훨씬 안전

16년도쯤부터 갭투자로 돈벌었단 놈들 TV에서 투자강연할때 역하긴했음

ㄹㅇ 그런놈들 다 이희진 같은 주식사기꾼들이랑 동급인데 방송도 문제가 많았지 ㅈㄴ 역했음

그거 한명 있는데 불법대부뭐시기로 징역 먹은걸로 기억함

근데 걔는 갭투자 완전 초기에 한놈이라 제대로 뽑아먹고 다 정리한다음 자기명의 건물 2채인가 구매하고나서

돈받고 갭투자하는거 알려주면서 돈 존나벌었음

그래서 그새끼떔에우리나라 갭투자 하는놈들 존나늘어남 ㅅㅂㅋㅋ

은행 가압류 + 경매행

아파트같이 가치있는 매물이 아니라 빌라에 갭투자해놓고 존버 떡상기원 돌려막기하면서 이자+세금폭탄

아냐 이건 글쓴 게이가 잘못알고 있네.

한국 부동산 90%는 개새끼 중개사가 끼어있다고 보면된다.

중개사 법정수수료에 대해 개정하지 않는 이상 전국에서 매일 같이 벌어지는 일.

무조건 거래액의 퍼센트로 수수료를 받기 때문에 중개사는 거래액이 높게 만들려고 생지랄을 다하고

무조건 집주인편에 서서 어떻게든 백원이라도 더 올리려고 생쑈를 한다.

우리나라 집값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도 다 이게 원인.

정보의 비대칭성 때문에 실제로 시세는 중개사가 쥐고 있다.

그냥 그 동네 시세가 원래 이런데요? 해버리면 그만이라서

집값을 겁나 키워서 중개함.

현실에서 거래되는 가액은 상당수가 실제 집값이 아닌거지.

그러다가 이제 매매 시점이 되면 사는 놈도 병신이 아닌데 말같잖은 소리하지 말라고 안산다고 하면서

수요 공급에 맞춰 가격이 내려가고 정상가에 거래를 하게 될거 아니냐.

그럼 그 시기에는 또 올려놨던 가격이 다시 내려가면서 깡통 전세가 되는거지.

그리고 더 웃기는건 신축 빌라는 전세 가격에 맞춰서 호구들한테 전세끼고 팔아치워버림.

대한민국에서 차랑 집으로 돈버는 것들은 90% 이상 양아치라고 보면됨

전세 시기에 중개사들이 수수료 벌려고 가격을 계속 올림.

매매 시기에 사는 사람 없으니까 다시 내려감.

감정평가는 매매 실거래액에 보정 들어가는 거라서 깡통 전세 등장.

중개사법 안고치면 절대 못 없애는 일인데

절대 안고쳐질거니까 대안 생각하고 그런거 하지마라.

어차피 정부는 부동산의 실체에는 관심없음.

어.. 2일전에 올린거라 개드립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게 왜 왔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지인이 합정,홍대쪽 빌라 재건축관련 일하는데

들어보니 은행도 금액올려서 대출신청하는거 뻔히알면서 돈 빌려주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