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한 20년 넘게 하다보니 어느 게임이든 다 비슷비슷해서 게임불감증이 와서

앵간한 게임에 재미를 못느꼈음 그래서 찾은게 많이 안해본 공포게임들 하기

새로운 게임 할때마다 공포감을 느껴 뭔가 색다른 재미가 느껴짐

일단 빌리지 첫인상은 안좋았음

늑대인간이라니? 흠.. 한물간.. 노잼이겠네..

아 저건 할인하면 사야겠다. 7을 너무 재미있게해서

3회차까지 한 사람인데.. 시리즈를 저렇게 말아먹네? 이런 생각 했음...

그러곤 트레일러나 게임플레이보고 흠 그래도 땡기는데? 하고 샀음...

하지만 이생각은 나의 어리석은 판단....

인 게임 첫 느낌

오우 띠바 이거 졸라 쫄리네? 갈수록 뭔가 잘 만든 느낌이 남

제작진들이 공포감을 주려고 많이 신경썼다. 브금 때문에 너무 무서워서 줄이고함...

레이디 디미스레스쿠 오우 저거 벗으면 볼만하겠다. 이런 생각들음

각각 스테이지 개성은 있는데 역시 캡콤식 물건찾고 길열기 흠...

차라리 일자 탐색 방향이 아닌 진행식 방향으로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좀 보스만나는 방향에 뭔가 부하들이 간섭하거나 대화 했으면

좀 덜 지루하겠다 이런 느낌도 들었음

엔딩은 전형적은 거대괴물보스가 소리지르며 죽기

역시 일본게임은 발전이... 멈췄네.. 연출면에서 아직

서양게임에 비해 너무 후달림 일본게임...

마지막 보스가 임펙트가 없음 너무 배일에 감춰놔서

차라리 보스죽이고 그힘을 흡수해가는 식으로 그렸으면...

이러고 엔딩이 끝나고 음 잘 만들었네 엔딩이 좀 아쉽고

부분 부분아쉽네 그리고 그만좀 분량 불리기식으로 떨어지고 다시오르는

심바 플롯좀 그만... 이라 생각하며 게임 끌라하는데

이후 나오는 엔딩 나오는거 보고..

와 이게 진짜 거대한 서막이겠구나

앞으로 나올 작품이 졸라 기대되게 만듬

제발 레드필드 주연으로 액션물좀 만들어줘 3인칭으로다가!!

그리고 바이오하자드는 등장인물도 많은데

라쿤시티 배경으로 좀비 아포칼립스 오픈월드 만들었으면 좋겠다 싶음..

게임 플레이타임은 6시간

그리고 등장인물들중 군무장한 애들 졸라 멋있음

저런 느낌의 게임 한번 만들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