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존감이 엄청 낮아

5835ca47 2021.05.10 181

나는 모쏠에다가 내가 완전 못생겼다고 생각 했거든?

 

사실 고등학교때 여자들이 들이댄적 몇번 있었는데 내가 다 철벽 쳤거든... 자신도 없어서

 

근데 최근에 아는애들한테 한탄식으로 말했더니 평타~평타이상이라고 하더라고...

 

나는 밖에 나갈때도 사람 많은거 안좋아하고 남시선 의식해서 머리나 옷에도 신경 많이쓰거든...

 

자존감 높이려고 셀카 찍은거 처음으로 카톡 프사로 바꿔놨음...

 

친누나가 바로 셀카로 바꾼거 보고 카톡 왔음...ㅋㅋ

 

근데 어떻게 자존감을 높여야 할 지 잘 모르겠음... 난 내가 못났다고 생각하는데... 복받은걸까

37개의 댓글

60811377
2021.05.10

자존감이 중요하지

니가 취미라고 생각하는걸 특기를 만들어봐라

0
5835ca47
2021.05.10
@60811377

취미가 컴퓨터 관련밖에 없어...

0
60811377
2021.05.10
@5835ca47

컴퓨터관련이라 쪽팔리냐??

 

개씹떡이들도 자기들 좋아하는 애니는

자부심 느낌

 

니가 남들보다 잘하는게 있으면

아무리 못해도 내가 쟤보단 이건 나아

이게 되는거야

0
5835ca47
2021.05.10
@60811377

아니 쪽팔리지는 않는데... 그냥 게임이 특기가 될 수 있는건가 해서...

0
60811377
2021.05.10
@5835ca47

이새끼 인싸였네

겜잘하면 개좋지

0
5835ca47
2021.05.10
@60811377

대학 새내기인데 그냥 아싸임...ㅠㅠ 비대면이라서 아는사람이 없어... 나이차이도 나는데

0
38c71978
2021.05.10

운동해서 갑빠 키우고 식스팩 만들어라. 그리고 헤어샵가서 머리하면 된다.

0
5835ca47
2021.05.10
@38c71978

요즘 운동 하려고 하는데 홈트밖에 못할듯... ㅋㅋ;;;

 

머리는 애즈펌으로 드라이 하고 다녀...

0
38c71978
2021.05.10
@5835ca47

나도 키도 크고 좀 생긴편인데 자존감 없었음. 왜냐하면 가진게 없어서. 결국은 자존감은 내가 뭔가를 가졌을 때 나온다. 나도 흙수저라 공기업 취직하고 나서 첫연애 했음. 밥 먹을 돈도 없는데 여자를 어케만나 ㅋㅋㅋ, 결국 니 스스로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야함. 그게 학업이든 취업이든 스펙이든 외적인 것(몸,얼굴) 이든간에.

0
9858d78a
2021.05.10
@38c71978

헤어샵 머리은 얼마냐

미용실가서 머리세팅은 만원 만오천원 한다고 봣는데

다른가 퀄리티가?

헤어샵이 메이크업샵같은곳 말하는거 맞음?

0
38c71978
2021.05.10
@9858d78a

그냥 일반적인곳 ㅋㅋ 메이크업샵은 말고 머리만.

머리 세팅은 1.2만에서 2만까지 받더라. 왜 컷보다 비싼지 이해는 안가는데 소개팅 전에 머리 자신없을 때랑 면접 가기전에 자주 갔었음.

0
9858d78a
2021.05.10
@38c71978

긍까 그냥 미용실 말하는거야?

이번주 일요일에 정말 중요한일 있어서 머리세팅받으러걸건데

0
911cd000
2021.05.10

운동 패션 청결

0
5835ca47
2021.05.10
@911cd000

청결은해... 패션은 솔직히 최악은 아니고 패션관련 사진이나 그런거 찾아보면서 나름 잘 입고 다녀...

 

운동은... 시작 해야겠다... 과체중 정도라서 열심히 운동해봐야겠네... 훈련소에서 살 갑자기 엄청쪄서...

0
45355ae2
2021.05.10

웬지 잘 생겼을거 같음

0
5835ca47
2021.05.10
@45355ae2

아니야... 나 진짜 내가 엄청 못생겼다고 생각해... 주위에서 저렇게 말해주는것만으로도 고맙드라고...

넷상으로 알게된 여자애 있는데 조만간 만날거 같아서 만나기전에 사진이라도 보내줬는데 부정적인 반응은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중이야...

자존감 심각할정도로 엄청 낮다고... 자존감좀 높이자고 하네여

0
45355ae2
2021.05.10
@5835ca47

진짜 못생긴 애는 저런 반응 안나옴

너 눈엔 별로일수 있어도

다른 사람 눈엔 괜찮을수도 있고

 

0
5835ca47
2021.05.10
@45355ae2

ㅠㅠ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나 힘내볼게... 담주 주말에 친척형네 놀러가는데 같은지역이라서 걔 잠시 볼 거 같은데 걱정이 많아...

엄청 예쁘던뎁 좋은말 자주해주고 엄청 신세한탄 많이했는뎁.. 나보다 나이 어린데 내가 완전 애처럼 말해서... ㅋㅋ

0
5c4d1ddc
2021.05.10

이 새끼 알고 보니 존잘인 거 아냐?

0
5835ca47
2021.05.10
@5c4d1ddc

아님... 나는 내가 못났다고 생각함...

0
5c4d1ddc
2021.05.10
@5835ca47

나는 개인적으로 자존감 높이는 법이 일을 엄청 열심히 하는 거였음

뭐 가령 너가 대학생이라면 가벼운 과제도 철저하고 꼼꼼하게 만들어서 성적도 올리고 성취감(Accomplishment)을 확보하는 거지. 너무 과한 자존감은 자만이 되서 사람을 더 망가뜨리지만 그렇다고 너무 낮아도 안 됨. 다행인 건 너 스스로가 자존감이 낮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는 거야.

0
5835ca47
2021.05.10
@5c4d1ddc

난.... 안될거 같아... 진짜 방위산업체에서 맨날 8시 전까지 출근하고 야근수당도 못받고 야근하면서 저녁 9시 10시에 퇴근하는데 스트레스 엄청받았음...ㅠㅠ

퇴사하고 휴식기없이 바로 대학가서 공부도 손에 잘 안잡히네...

0
5c4d1ddc
2021.05.10
@5835ca47

대학생이구나? 방학 때 쉬면서 뭐라도 해보는 건 어때?

0
5835ca47
2021.05.10
@5c4d1ddc

알바... 할 거 같아.... 알바 한번도 안해서 걱정...

 

알바 안하면 친구네 놀러가려고 하는데... 서울도 가보고 대전도 가려구..

0
5c4d1ddc
2021.05.10
@5835ca47

알바도 좋고 뭐 여행? 그런 것도 괜찮은 듯. 음, 댓에 '...' 좀 고만 붙이고 정신 번쩍 차리고 웃으면서 살자 ㅋㅋ ㅈ같긴 해도 아직 괜찮은 세상임

이래 저래 공부도 하고 사람도 만나고 연애도 해보고 하면 '남들 다 하는 데 나만 못 하는 거' 가 아니라 '개 좆밥이었누 ㄹㅇㅋㅋ' 이런 마인드를 가지게 될 거임.

 

나이도 젊고 외모에 큰 자신은 없지만 은근 관심도 크게 가지고, ㅅㅂ 안 그럼 사람이 얼마나 되겠음 다 똑같이 커가는 거지 ㅋㅋㅋㅋ

 

누구는 중딩떄 아다 뗴었다 그러고 또 어디서 연예인 싸다구 후려칠 정도로 이쁘고 잘생긴 애들 얘기만 듣다보면 나 스스로가 한심해보이지.

 

안 그런 사람이 어딨어 ㅋㅋ 다~ 똑같음

0
5835ca47
2021.05.10
@5c4d1ddc

.. 쓰면 이상함...?? ㅋㅋ;;;;

 

사실 연애는 뭔가 두려움.. 내가 상대에게 잘해주지도 못할거 같고, 나를 답답하게 생각하고 나중에 상처 받을거 같아서 두려워

 

연애는 하고 싶으면서도 뭔가 꺼려짐

0
5c4d1ddc
2021.05.10
@5835ca47

이걸 애틋함이라 해야 하나 고슴도치의 역설 뭐 그런 건가;; 세상에 착한 여자애들만 있는 게 아니거든... 두 세 번 데이다 보면 걍 뭐... 그러려니 할 거임

 

죽고 못 살 것 처럼 굴고 결혼 하면 애를 몇 명을 낳아야지~ ㅇㅈㄹ 하던 여자애들 군대 크리라든지 여러 이유로 헤어질 때 ㅈㄴ 아무런 미련 없이 팽 해버리고 1주일도 안 되서 바로 다른 남자 만나러 감. 엄청 속상하고 가슴 쓰리고 우울해짐. 근데 그렇게 겪고 나서 '아 다시는 연애 따위 안 할란다 ㅅㅂ...' 이러까? 술 먹고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하면서도 얼마 안 가 또 술 퍼 마시러 가잖아? 오히려 이런 건 경험이 되서 덜 상처 주고 덜 상처 받는 방향으로 정신이 성장할 거임

0
5835ca47
2021.05.10
@5c4d1ddc

결혼을 잘 하려면 여자를 많이 만나야 된다고 들었긴 했는데...

 

근데 익숙해지면 뭔가 슬플거 같아요...

 

나는 최선을 다해서 사랑해주고 싶은데 익숙해지면 그게 무서운게 아닐까 싶어요...ㅋ

0
5c4d1ddc
2021.05.10
@5835ca47

조급해하지 말자

0
5835ca47
2021.05.10
@5c4d1ddc

좋은말 해주셔서 감사해여

0
83dc8837
2021.05.10

인스타 해 모르는 사람들 친추 걸면 받아주거 자존감 쭉쭉 늘어난다

0
5835ca47
2021.05.10
@83dc8837

SNS... 별로... 하고싶지가 않아서..ㅋㅋ;;

0
83dc8837
2021.05.10
@5835ca47

안하고 싶은 이유 있엉?

0
5835ca47
2021.05.10
@83dc8837

누가 제 사진을 본다는게 싫고, 지인이 본다는것도 싫어요... 지인이 안보면 제 사진 조금이라도 올릴수는 있지만

0
83dc8837
2021.05.10
@5835ca47

아하 그러면 어쩔수 없지

약간 난 그런거 생각했어

고백도 거절당하는게 무서우면 더 거절 당해서 이게 별거 아니라는걸 몸에 익히는거 처럼

 

남이 내 사진 보는게 괜찮은게 느껴지게 일부러 보여주게 할려고 한건데 너가 싫으면 어쩔수없찌!

0
5835ca47
2021.05.10
@83dc8837

그렇게도 생각 할 수 있군요... 근데 아직은 SNS까지는 무리네요 ㅎㅎㅎㅎ 그냥 카톡 프사 바꾼걸로 일단 만족해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시도해볼게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0
83dc8837
2021.05.10
@5835ca47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96149 추노하고 집에 왓다 4f6c7ce4 방금 전 0
896148 아침부터 개빡침 2 34e29466 2 분 전 15
896147 서울편돌이 힘들다.. 3 e3438715 7 분 전 35
896146 보복운전 신고할까 하는데 처벌 될까? 9 5c14d781 10 분 전 31
896145 나처럼 친구없는 새끼 있냐 10 3399a1f8 11 분 전 55
896144 오마이걸 vs 트와이스 1 16bcba59 13 분 전 29
896143 학교 다닐 때 축구 못하면 수비수 시키지 않았냐 4 7f3733bf 13 분 전 31
896142 매복 누운 사랑니 빼러 왔다 10 b0d2320f 13 분 전 26
896141 아니 삼성카드 씨발놈들아 나 백수야 3 f819e00f 14 분 전 32
896140 신입사원 개붕이 .. 사회생활 어렵다 8 4abdaa37 14 분 전 38
896139 듣기만해도 오르가즘 느껴지는 단어 2 7b4ff854 15 분 전 38
896138 오늘의 나는 난독증이있네 e205434c 17 분 전 13
896137 밖에서 걸으니까 힘이 좍 빠지네 1 cbe0e3f8 17 분 전 13
896136 울 할아버지 625때 경찰이라 개꿀 빨았다던대 4 3ab2777e 17 분 전 32
896135 6.25행사에 뒤에 저거 그년 아니냐 5 36bebce1 19 분 전 42
896134 짱 씹새들은 오픈톡 어케 아는거냐 2 625b545a 19 분 전 25
896133 피의 무게는 어느정도 나감? 19 fc5872c5 20 분 전 27
896132 여고생의 지금 듣는 노래 2 ca82ec5d 21 분 전 26
896131 6.25 기념 뻔하지만 기묘한 할아버지썰 1 dfb6e888 22 분 전 10
896130 여자입장에서 궁금한게 5 3399a1f8 23 분 전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