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거기서 한두시간 동안 족치고 시간과 정신의 방에 바로 들어감

전천후 안으로 들어오자마자 분위기 바로바뀜ㅋㅋㅋㅋㅋㅋ

연병장 다같이 돌때 오마니가 그 무리들 속에서 나 찾으려고 어떻게든 함 더볼라고 고개 휙휙 돌리는거 걸으면서 지켜보다가 눈물 질질 샐뻔 해따... 나는 당연히 엄마있는데서 왔으니까 어딘지 알아서 계속 보고있는데 오마니는 계속 나 찾을라고.. 뿌에에엥ㅠㅠㅠ

ㅋㅋ 그때 연병장 돌고 있을 때 전 기수 애들이 박수 존나 쳐주는데 어리둥절했었지 '뭔데 씨발 저렇게 해맑게 웃으면서 우릴 반겨주지?' 했는데 다음 기수에 우리 소대가 박수소대 선정돼서 기쁜 마음으로 박수쳐줌 ㅋㅋㅋㅋ 존나 반갑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박수소대 ㅅㅂ

웃음벨(최면어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