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시대가 시대인지라 당시 독립활동을 한 비율은 남성이 훨씬 많았을거고 그만큼 가려져있는 남성 독립운동가가 더 많을거라고 본다

근데 상품성이 없으니 안쓰이고 있을 뿐이지

그많은 이름없는 광복군들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에 비해 뜨겁지 않아서 기억 안하는걸까?

지금 갈라치기하자는게 아니잖아 나도 gs도 아 남성독립운동가는 충분히 알려졌으니 이제 여성독립운동가만 기억하자는게 절대 아님 남성 독립운동가는 이름 직급 활동내역 이런게 서류상으로 남아있는 경우가 있어서 아 이분이 독립운동을 하신분이구나 유공자 훈장드리고 하는게 그나마 가능함 근데 당시 시대가 시대라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서류상 기록되는게 쉽지않음 잡햐가서 신문에 나거나 그런경우 빼면 내가 말한 안옥윤 모티브되시는 남자현 의사처럼 잘 알러진 큰 활동하신 경우 아니면 독립운동 했는지 안했는지 찾기가 힘들어 그렇다고 우리가 아 어렵네 그냥 잊자 하고 냅둘순없잖아 여성이든 남성이든 나라를 위해 고생하신 분들을 위해 자료 열심히 찾아서 전부다 희생에 감사드러야지 않겠슴? 여성독립운동가에 조명을 비추는 플로우는 시대적 한계때문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뒤늦게 알게된 분들께 감사하자는 의미지 남성 독립운동가는 충분히 알려졌고 가려진 남성 독립운동가를 발굴할 필요 없다는 뜻이 절대 아님 남녀를 떠나 독립운동하신분들이랑 친일파십새끼들을 가려내는건 계속 진행중인걸로 알고있음

그걸로는설명이부족하다고본다

'3.1운동 100주년인 지금. 소외되었던 남성 독립 운동가를 기리는것이나라를사랑하는방법입니다.'라고썼다고해보자일반적으로굳이여성운동가를패싱할이유가있나?라고생각하지'아소외된독립운동가들을기리자는의미이지,여성독립운동가를무시하고자하는게절대아니구나'하는생각을하는사람이얼마나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