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몇 급들이 결정함?

국제결혼은 쉽냐 ㅋㅋ

국제연애중인 내가 할 소리는 아니다만

언어 차이 / 문화 차이 극복이 쉬운게 아냐

언어 차이 문화 차이는 아직까지는 많이 부딪치더라도 제도적인 개선 등을 통해 많은 부분이 개선 가능하다고 생각함. 초반 과도기적이고 변혁적인 시기에는 아무래도 갈등이나 문제가 많겠지만 어느정도 다문화가정이 늘어나면 저절로 해결되지 않을까 싶다.

물론 단기간적인 전망이 아니라 최소 반백년은 걸릴거라고 생각함.

미국, 유럽 다문화는 반백년 훨씬 지났는데?

같은 국가에서 자랐어도 인종에 따라 차별이 넘치는데

다른 국가에서 자란 사람이랑 결혼에 문제가 없을거 같냐?

서로 관계에 문제가 없더라도 밖에서 문제가 생김

그걸 극복하냐 못하냐는 성별과는 또 다른 문제고

성별+인종+문화+국가관계+경제력 등 그렇게 쉬운게 아냐

중국, 러시아, 일본 등 코 앞 국가들이면 그나마 왔다갔다 가능하지 그것도 비행기 닿는 곳 기준으로

국내에서도 시골 저 구석이면 가족 보고 싶어도 어려운데

해외 그것도 교통까지 불편하다? 더 어렵지

글고 기본적으로 어떻게 만날건데 ㅋㅋㅋㅋㅋ

뭐 국제결혼정보회사? ㅋㅋㅋ 그 사기꾼들 통해서? ㅋㅋㅋ

초기에는 매매혼 같은 국제결혼이 많을 것은 나도 부정하지 않아. 하지만 세계화나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교통이나 소통 같은 측면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고 봐.

그니까 바로 옆에 사는 나라끼리 결혼하는 유럽도 그 모양인데, 그게 말처럼 그렇게 쉬운게 아니라니깐...

교통이랑 의사소통만이 문제가 아니라 문화차이가 생각보다 커.... 같은 문화권에서도 게다가 국제관계도 은근 영향이 있음.

여성부에서 국제결혼 제약 걸어놔서 쉽지않을걸?

ㅈㄴ 개멍청한년들인가 여성부 하는일 ㅈ도 없음서 왜 만든거지? 대가리 ㅌㅌ 비었네

국제결혼에 제약이 있는 부분은 잘 몰랐네.

그나마 알고 있는건 반려자의 국가에서 사실혼이나 법적 혼인 사실의 유무를 확인한다는 것만 알거 있었음. 즉 이중혼인만 안되는 줄 알고 있었어.

내가 알기론 여자 사오듯이 여자는 남자 얼굴도 모르고 한국말도 모르고 오는 경우가 많아서

여자도 남자 얼굴 알아야하고 한국말도 어느정도 할 줄 알아야하고 등등

여러가지 단서조항 달아서 그거 달성해야만 국내로 들어올 수 있게 해놨음

국제결혼 에이전시에서 한국어나 문화라든지

교육하는게 의무로 하는 거였구나. 단순히 배려나 서비스 차원이 아녔던 거네.

ㄴㄴ 그건 잘한거임 사오는 것도 문제지만

결혼 후 적응이 쉽지 않음

당장 영어도 안통하는데 베트남어 등이 통하겠음?

내 숙모 한국와서도 계속 따갈로어 쓰는데 한국어를 자신의 나라에서 배운것 같지도 않고 해서 그런게 의무라고 생각했었음.

확실히 언어로 인한 소통의 문제는 엄청 큰 문제라고 생각함.

하지만 언어는 본인이 배우려는 의지만 있다면 6개월에서 1년 정도 배우면 의사소통 정도는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함.

나는 그걸 제도적으로 잘 갈고 닦아 그러한 장벽들을 수월히 깰 수 있도록 했음 싶은거야.

저거 제한이 3급인가? 그럼 3급이면 한국어 잘 못해

그냥 기본만 보는거임 기본.

이미 세제 및 환급에서 싱글들은 배제되어 있는편임

거기다가 직접세까지 넣겠다? 프랑스처럼 폭동일어난다

마케이누 대란으로 1가구 여성 지원 보다는 좋다고 본다

그리고 그런 조항이면 진짜 못생기거나 능력이 없어서 결혼 못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고려하지 않은 제도라서 위헌적 요소가 있을듯

그런 사람들 끼리끼리 만나서 결혼하겠지

자세히 따지면 하위소득은 안그러는 제약을 두겠지

결국 결혼을 강제한다는 면이 있어서 위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