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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퇴사한 신입의 퇴사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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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개의 댓글

2021.05.09
@나는전설이다

글로는 표현 안되는데 내가 1층이고 1층 밖에서 사람들이 떠드는 정도로 또렷하게 들렸음. 정확하게 귀에 "하하핫!" 들렸는데

0
2021.05.09
@한라원

그러니까 밤에는 그러한 현상이 과학적으로 설명이 가능하다고 낮보다 밤에 소음이 위쪽으로 더 잘올라가서 그런거야 또한 다른 자동차라던지 생활소음이 없이 적막하니까 그러한 말소리가 더욱 부각되어서 그런거고

소름돋을 필요 없어 그런건

그게 1층에 도보로 걸어가는 사람이 없는데 창문밖에서 그런 소리가 들린거면…소름 돋을만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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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나는전설이다

아 그느낌이 아니라니깐 먼거리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니라 리얼 가까운데서 직통으로 들어오는 소리였다니깐

0
2021.05.10
@한라원

그거 우리집 18층인데 새벽이나 밤에 개 조용할때 창문 열어 놓으면 단지내에서 술취한 사람들이나 연인들 좀 크게 떠드는 소리가 증폭되서 가까운 곳에서 말하듯이 들리더라

뭐 단지라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충분히 가능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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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음..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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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염병 귀신이 어딨냐 ㅋㅋㅋㅋㅋ 데려오라고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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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데스노이기야보로롱웅차

ㄹㅇㅋㅋ

0
2021.05.09

난 군대에서 비슷하게 겪음

장마철에 새벽 두시 타임 초소 근무자로 투입해서 후임이랑 같이

근무서고 있었는데 그때 나나 후임이나 짬이 적어서 둘다 정신 차리고 빡세게 근무하고 있었음

 

장마철이라 장대비는 쏟아지고 내초 외초 순환 근무로 서로 돌아가며 근무하던 도중 초소 바로 근처에서 여자 아이 목소리로 차분하게 아빠~ 이런 소리가 들림

 

초소가 민간인이 주변에 살고 있는 야트막한 산 위에 있어서 아 여자아이가 아빠를 찾는건가라고 생각했는데 비가 이렇게 쏟아지는 새벽 두시 산 중턱 위에서 여자애가 차분하게 아빠 찾는건 말도 안되더라고 이번엔 초소 바로 옆에서 약간 느리고 낮은 음으로 아빠~ 이렇게 또 소리가 남

나는 내초였고 외초에 후임을 바라보니 딱히 후임은 별 말이 없더라

 

새벽 두시 산 위의 초소에 있는데 장대비는 쏟아지지 거기에 장대비 소리를 다 뚫고 너무나 선명하고 초소 가까운곳에서 여자 아이가 아빠 찾고있지 내외초 서로 아무말도 안 하고 있는데 미치겠음

그 소리가 사라지고나서 후에 후임한테 어떤 소리 못 들어봤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도 들었단다 그런데 선임이 아무말도 안하고있어서 혼자 더 무서웠다고 그 다음 근무자들 교대할때 둘다 뛰어내려감

 

막사로 돌아와 귀신 있나보다 이런 생각하며 이제 자려고 환복 후 자려는 찰나에 생활관 수면등이 안 닫는 깊은 곳에서 누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라고!!!"라며 잠꼬대하는데 타이밍이 그지같이 너무 적절해서 혼절함

2

퇴근한다씨빨년아!!!!씹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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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좆소 사장이 퇴근하지 말라고 녹음해놓은거임ㅋㅋ

2
2021.05.09

난 새벽에 회사에서 엘리베이터 탈때 누가 따라 탄것처럼 문이 닫히려다 다시 열린 뒤 닫히는걸 3번 연달아 겪었는데, 원래 층에 다시 내릴때만 안그러니까 엄청 찝찝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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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귀신은 있고 돼지귀신 모기귀신은 왜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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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도사람이다

사람귀신이 걔들 척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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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아메리카노빨고싶어

사람귀신도 먹고살아야 하자너 ㅋㅋ 거기도 귀신삼겹살 먹을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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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10
@다케스탄

아 귀신도 삼겹살은 못참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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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군대 당직근무때 새벽에 공중전화나 몰래 가지고온 휴대폰으로 체단실가서 전화하는 애들 있어서 당직사관이 확인할겸 돌고오라 했는데 2층은 생활관 없이 체단실,싸지방,건조실만 있어서 이상 없는거 확인하고 계단으로 내려가려 했더니 그쪽에서 체단실 문에서만 들리는 끼이이익~ 소리 들리며 열렸다가 닫히는 소리나길래 동기나 선임이 전화하나? 싶어 바로 가보니 아무도 없었음

 

바로 간거라서 장난치고 도망갈 시간도 없었는데 갑자기 존나 무서워져 그냥 바로 행정반으로 도망침..예전에 우리 막사에서 자살한 병사 있다는 얘기 떠올라 담배피며 애들한테 주저리주저리 말하니까 나만 그런거 느낀게 아니더라

 

간부들도 알고있었고 나중에 후임들이 당직 들어가고나서도 계속 반복되니까 체단실 옮기고 거긴 폐쇄시킴

 

0

예전에 일할 때 목욜날이였나? 사무실에서 당직서고있는데 저녁 8시30분에 아무도 없는데 자동문이 열려서 깜짝놀람...그래서 불 다켜고 일햇음...호달달 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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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심심하다인생이

그런건 그냥 센서 오작동으로 흔하게 일어날법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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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Gun

근데 아무도 없는데 무섭잖아 시발 그래서 불 다 켬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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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WhiteGun

센서오작동인데 한밤중에 그러면 좀 섬뜩하긴함 새벽에 집에 혼자 있는데 센서등 지멋대로 켜진적 있는데 좀 그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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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군대 당직서는데 불침번 역할하러 2층 올라가니까 그 순간 체단실 cd플레이어 켜지더라. 들어가니까 아무도 없고 유격중이라 불침번 근무자도 없어서 ㅈㄴ 무서웠음. 그때부터 귀신 반쯤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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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내가 겪기전엔 절대 믿지도 않고 무섭지도 않음ㅋㅋ 왜 저런건 맨날 밤중이고 혼자있을때만 난리임?

1
2021.05.09
@번째손절

걍 어디 모자란 애들이 착각한거 갖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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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반정상인

걍 정신병자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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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되었습니다]
@눈팅5년만에가입

질싸못해본 귀신임

1
2021.05.09
@눈팅5년만에가입

계단 내려가면서 버튼 누른 잼민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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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좀 으슬으슬하고 오싹하고 뭔가 있다는 느낌이 들면 담배한대 펴. 귀신들린 놈들도 담배는 안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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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다케스탄

귀신도 담배냄새는 싫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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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트럭게이

귀신도 싫어하는 아가리 똥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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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귀신 본적도 느껴본적도읎다

 

0
2021.05.09

여자들은 도대체 왜 그렇게 미신이나 종교 무당에 속고 사는지 모르겠음. 귀신 있으면 나오라고 해 하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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