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눈팅하다가 스르륵 탑씨 사태때 넘어와서 회사에서 월급 루팡할때 간간히 개드립 눈팅하는 개붕이에용

 

간간히 사진 게시글도 올라오길래 오랜만에 구여친 현와이프에게 해준 음식들 사진들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메모리를 중간에 날려먹기도 해서 많이 없긴한데 몇개만 추려서 올려요

 

 

 

 

 

 

 

 

 

 

연애할때 많이 해주던 찹스테크

 

와인하나 사다가 소스도 만들고 마시기도 하고 야채량 고기랑 대충 볶아서 가볍게 내기 좋은메뉴

 

 

 

집이 가까워서 퇴근후나 주말에 들러서 요리를 자주 해주곤 했는데

 

그때 꽤나 자주 해줬던 카레

 

처음엔 일본식으로 양파를 1~2시간 카라멜라이징해서 한솥 해주고 갔는데

 

그거보다 식감 살아있는 양파를 더 좋아해서 요샌 사진처럼 한국식 카레를 더 자주해주는편

 

아래 알감자베이컨 샐러드와 오른쪽 양배추 콘샐러드도 사이드

 

 

 

 

 

 

 

 

봉골레 먹고 싶다고했는데 면이 저 넓은면 밖에 없어서 바지락사서 화이트 와인으로 대충 볶아다가 슉슉

 

 

 

 

 

 

 

 

 

겨울에 생선조림 먹고싶다고해서 퇴근길에 사다가 후다닥

 

 

 

 

 

 

 

이때는 티비에서 초당옥수수가 많이 나올때 였을거에요

 

한창 쌀밥좀 먹고싶다고해서 초당옥수수 넣어다가 밥 돌리고 숙주랑 애호박 닭사다가 냉장고 털어서 만들었어요

 

아욱된장국과 닭볶음탕이 메인이고 사이드로 숙주나물, 애호박볶음과 버섯 간단하게 볶아서 한상

 

 

 

 

 

 

 

 

 

크림파스타, 시금치 맛날때라 옥수수콘, 양파볶아서 생크림 넣고 졸여주고 마지막에 삶은 시금치와 치즈 갈아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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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연애할때 밥상

 

지금와서 보면 화구도 하이라이트 1구에 제약사항도 많아서 참 요리하기 힘들었구나 싶었네요 ㅎㅎ

 

 

 

 

 

 

이때부턴 화구도 3개나 되고 주방이 조금 넓어져서 다양하게 시도를 해봤어요

 

이사와서 처음으로 삶아본 아롱사태

 

겨울에만 4번인가 해먹었을 정도로 매우 만족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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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도 주말에 자주 해먹고 가장 많이하는 수비드 스테이크

 

처음엔 맨 밑처럼 레어로 익혀서 줬는데 와이프가 질색해서 그 담부턴 무조건 미듐이상으로 익혀서 내놓습니다 ㅠㅠ

 

보통은 가성비있게 척아이롤로 많이 해서 먹고 손님이 오실땐 맨 위 사진 채끝스테이크를 내놓습니다

 

 

가니쉬는 그때그때마다 조금씩 다른데 아보카도를 좋아해서 과카몰리 혹은 제철나물 살짝 볶아서 셋팅

 

 

 

 

 

 

 

 

아주 가끔 크리스마스나 기념일에 먹는 스튜

 

유투브인가 어디서인가 보고 먹고싶다고 해서 몇일 레시피 찾아서 정리한다음 우리 취향에 맞게 레시피를 바꿔서 만들어봤어요

 

처음에 만들땐 홀토마토를 넣었더니 너무 새콤해서 토마토소스 + 생토마토 + 레드와인넣고 오래 뭉근하게 끓여서 완성

 

간이 조금 세서 빵에 찍어먹다가 결국 카레처럼 밥이랑 같이 우걱우걱

 

 

 

 

 

 

점점 쓰다보니 귀찮네여....

 

크리스마스때 만들어달라고 졸라서 만들었던 라구와 티안나는 미트볼

 

 

 

 

 

연어 파피요트

 

 

 

 

 

 

파스타, 홍합스튜

 

 

 

 

 

 

 

 

1. 수비드 스테이크, 토마토파스타, 쌀국수, 매쉬드 포테이토

2. 오리탕

3. 아롱사태 전골

 

 

 

 

1. 연어크림 파스타

2. 시금치 베이컨 파스타

3. 코코넛카레

 

 

 

 

 

이건 브런치 메뉴들

 

팬케이크, 오믈렛, 베이컨

 

베이글에 계란 올리고 베이글시즈닝 올려서 한 상 내주기

 

마지막은 티 타임 셋팅

 

 

 

 

아인슈패너와 드립커피

 

 

 

 

 

 

 

 

마지막은 밖에서 내리는 커피로 마무리 뿅

 

 

 

 

 

 

 

 

 

 

 

 

 

 

 

 

 

 

 

 

 

 

 

 

 

 

 

니들은.....

 

아...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