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9살이고 현재는 중견에서 품질겸 생산관리 근무중이야

연봉은 3500정도고 주말출근하는 경우는 월1회정도 주말수당은 15만원?정도(일없어도 출근하고 수당받을수도 있음)

평상시 근무조건은 9출6퇴 공무원 급 칼임. 조직개편이전에도 야근은 분기에 하루,이틀정도 였는데 지금은 아예 없음

구내식당을 운영해서 아,점을 먹고있어(코로나 터지면서 거리두기겸 석식운영안해)

그밖에 복지포인트100정도랑 자녀대학 등록금 지원(최대2인)정도? 있어

근데 이번에 코레일 전기통신을 한번 넣어봤는데 필기합격했고 최종면접(2:1)만 남았어

사실 현회사가 싫어서 넣은건 아니고 현회사 이전에 공기업치곤 좀 큰곳 다니다 사람갈아넣고 대우 뭐같이 해서

고향으로 돌아가잔 생각으로 퇴사하고 공무원&공기업을 3개월정도 준비하다가 지인권유로 현회사에 입사함

회사분들도 좋으시고 워라벨이 꽤 좋더라고 ㅋㅋㅋㅋ

듣기론 코레일가면 거의 교대근무로 배정받을거고 급여도 교대근무기준으로 지금이랑 비슷하거나 조금 못받을거 같더라고

코레일 장점은 철밥...?하나 있는데 그거 말곤 좀 고민이 되더라고

면접보고 최종결과를 기다려야겠지만 최종발표하고 발령일이 한달 채 안되다보니 어느정도 갈피를 잡으려고 하는데

형들은 어떻게 생각해??

현회사가 그래도 업계에선 외국계랑 견줄정도로 네임벨류가 있는 회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