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존나 재수없게
상사가 괴롭혀서 퇴사함
근무지가 먼곳으로 바껴서 퇴사함
회사가 멀리 이사가서 퇴사함
특수복이 내몸에 안맞아서 퇴사함
시간외근무 시키고 돈안줘서 퇴사함
근 2년간 이지랄을 겪었음
그러고 지금 나름 괜찮은 직장에 2주째 근무중인데
시발 또 좆같은일 생기는거 아닌가 불안감에 퇴사하면 어쩌지 존나 고민하고 있다...
이 불안감을 어떻게 떨쳐내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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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ae50563
불안감을 떨쳐내려 퇴사ㅋ
d773e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마따
c8b575c5
에잌ㅋㅋㅋㅋ
cd7622a8
특수복게이구나 ㅋㅋㅋ 전에도 글 올린거 봤다 ㅋㅋ
aa76b5a8
퇴사에 이르게되는데
4caa2534
bc24905e
그게 문제가 아니고 인생이 막장인게 고민이어야 하는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