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a급분대장은 뭔가달라도 간부말 잘들어서 후임한테 찔려서 휴가짤린것도 잘아시겠어요 ㅎㅎ 군생활하면서 휴가짤리거나 영창갔다온게 진정한 폐급아니냐 ㅋㅋ

역시 폐급이라 말도 똑바로 못하네 아 ㅋㅋ 글쓰기전에 한번 읽어보고 등록하라고 ㅋㅋ

말하는꼴 보니까 병사가아니라 찔려서 진급밀린간부같은데 할것없어서 간부된거면 ㅋㅋ 선택한본인이 감내해야지 배운게 없어서 간부한거랑 강제로끌려온거랑 똑같니 ㅋㅋ

ㅋㅋㅋm60사수하다 분대장달고 병장 제대한 사람 간부로 만들어버리기~~

한국말도 제대로 못하는 폐급다운 발상이네 아 ㅋㅋ

간부도아닌데 간부편 드는거보면 본인아니면 친구 가족중에서 진급짤렸나봐? 왜그렇게 빨아주니 아 군생활하면서 간부한테 후장이라도 많이빨렸나벼 좋겄다 흐미

폐급이니까 간부랑도 말 한마디 못섞고 제대하고 나서 바로 손절당했으니 그런소리가 나오지 ㅋㅋㅋㅋ

같은 조사 반복해서 가독성 씹창나는 니 글만 봐도 못배운 폐급이라는게 뻔히 보인다..

아하 역시 배우신분은 다르구나, 끈적끈적한 후장기름으로 이어진 우정! 전역하고나서도 계속 유지하고계시는구나.. 똥꼬를 잘빨려면 가독성있게 글을잘쓰고 조사도 적절히 사용해야된다는 수준있는 게이짓에대해서 잘배웠습니다

ㅋㅋㅋ 진짜 천박하고 없어보이긴 하네 ㅋㅋ

냠냠 간부똥꼬 너무달어

니가 좋은 간부들을 만났던거 아닐까, 이미 부조리 만렙에 라인타기 개빡신 간부들 위로 둔 상황이면 누구도 믿을수 없는 상황인데 직속간부한데 보고한다고? 바로 그위로 보고당하고 관심병사 될텐데?

나는 군대뿐만이 아니라 모든일의 책임자에게 책임질 기회는 주는것이 옳다고 생각해

아무리 개노답 처럼 보이는 간부들도 각자 지들 사정이 있고 어쩔수없는 경우들이 많아

간부가 주적이라 하는데 간부도 박봉받으면서 착취당하는건 마찬가지 아니냐

모든 간부가 다 개노답 취급을 하는건 페미년들이 남자는 모두 잠재적 성범죄자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나는 겪은 입장에서 90프로는 쓰레기 맞다고 본다.

소대장이 부조리 가담원이라 바로 중대장 갔더니 중대장이 묵살, 그래서 대대장 직통 갔더니 전원 집합시켜놓고 보고체계 무시했다고 간접적으로 까고.

결국 외부까지 보고하고 나중엔 중대장 교체랑 12명정도 만창보내고 끝났는데, 나는 죽어도 다른데로 안보낼려고 그러더라.

지역 정비대회 나가서 1등 해와도 포상은 전무하고, 전역 신고날 까지 작업하고, 내 위로는 왕따 당하면서 자. 살시도도 2번 하고 어찌저찌 전역했다.

전역하고도 연락하던 친하던 혹은 유능하던 간부들은 다 라인싸움, 시기 질투에 전역하고. 위에 저런놈들만 장기 됐다고 들었다.

내가 겪은 입장에선 니 이야기를 공감하기가 너무 힘들다

니가 좆같은 일을 겪었지만 그래도 니 방식이 옳은거고 제대로 한것임

혹시모르지 오히려 바로 상급부대애 찔렀으면 자기는 모르는 일이였다면서 빠져나갈 구멍챙겼을지도

그리고 나는 일단 좋은 간부들 많이 만났었음

진짜 좆같은 새끼 한명 있었는데 걔도 전역하고 만나니까 같은 사람이구나 싶더라

글쎄 다시 저때로 간다면 난 바로 헌병대로 찌를거 같다.

어느 정도 부대내에서 해결할 수 있는 수준이면 보고체계를 지키는게 맞지

근데 너가 얼마나 좋은 간부를 만났는지 모르겠다만

이 정도의 케이스, 군인권 문제나 장병 생활 개선 등과 같은 사안은 일개 병사의 발언은 무시 당할 확률이 높지.

정말 운좋게 모든 간부들이 깨어있어서 건의사항이 잘 받아들여져서 생활이 개선이 됬다쳐도

저 정도의 사안은 한 부대만의 개인적인 일이 아닐 확률이 높은 대한민국 많은 부대에서 해결해야 할 사항임.

누가 총대매고 터트리지 않는 이상 2030년이 됬든 2050년이 됬든 군대 수준은 1900년대에 머물러 있는거임ㅋㅋ

전 세계에서 수많은 계몽운동, 독립운동, 민주운동들이 왜 일어 났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면 주어진 체계만 지키는게 정답은 아니다.

최근 터진 LH사건 같은 것도 물론 직원 전부가 다 해처먹을라고 한거는 아니겠지만 너가 말한대로 좋은 직원 몇명 쯤은 있겠지ㅋㅋㅋㅋ

근데 고인물은 알다시피 썩어있으니 소수의 의견은 묵살당했던거고 내부에서 안 터졌으니까 수년을 결국 해먹은거임

부대내부의 자잘한 사건이 아닌 군 전체의 인식과 생활개선에 관한 문제, 공익의 문제들은 걍 저렇게 터트리는게 맞음

너가 말한거 처럼 정말 좋은 간부들만 있다면 폭로한 사람 휴가짜르고 휴대폰 몰수 같은 짓거리는 하지 않겠지 ㅋㅋㅋㅋㅋ

윗대가리가 썪어 있으니까 아랫물들도 다 썪는거임.

나는 그게 가장 고질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어차피 안된다 하고 시작부터 포기하고 사람을 븅신 취급해버리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런거 진짜 진짜 싫어

군대 뿐만이 아니라 지가 귀찮고 감정소비 하는게 싫고 무서우니까 괜찮은척 하고 뒤에서 정치질 시작하는 애들 개 극혐임

체계를 바득바득 지키라고 하는게 아니라 시도해볼건 시도해보고 안되면 그때 확실하게 해라 가 내가 하고 싶은 말임

책임자가 책임을 안지려고 하면 빠져나갈 틈을 주지 마란 뜻도 있는데

묵살하고 모른척하는 새끼들이면 분명히 찔렸을때 나는 전혀 인지를 못하고 있었고 충분히 조치를 해줬을꺼다 라고 말하는데 나는 이것도 진짜 좆같이 보기 싫거든

군대가 아닌 사회에서라면 너가 말하는거 처럼 직접 부딪히는게 좋은 시도는 될 수 있는데

폐쇠적인 공간에다가 계급 서열이 확실히 정해져 있는 군대에서 너가 말한거 처럼하면 그냥 자살행위지 ㅋㅋㅋ

얼마나 좋은 간부를 만나서 그런게 통했을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에는 너가 다녀보지 못한 군 부대가 수백 수천개의 부대가 있고

모두의 군생활은 다를 뿐더러 부대 간부들도 다 다르다. 좋은 간부만나서 정면으로 부딪혀서 상황이 개선되면 얼마나 좋겠음ㅋㅋㅋㅋ 누구라도 그렇게하겠지. 근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거임. 일개 병사가, 특히 계급이 더 낮은 일병, 이병 같은 경우에는 저런 시도 하면 그냥 끔살당하는거임. 병사들도 폐쇠적인 공간에서의 개인적 발언은 위험부담이 너무 크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거임. 세상에 너가 말한거 처럼 좋은 간부들만 있다면 소원수리, 마음의 소리같은 것도 안나왔겟지. 마음의 소리같은 거를 뒤에서 썻다고 정치질 이라고 하지는 않잖아?

외부에서 감찰해서 징계먹이면 그거 처먹는게 책임지는거고

부대 내부에서 지들 좆대로 짬처리 하는건 책임지는게 아니야

한평생 틀린 생각을 가지고 살았으니 진실을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너가 100퍼센트 틀렸다.

그건 니가 좆같은 간부만 있는 폐급부대 나와서 그런것임

모든 간부가 지들 졷대로 짬처리한다는 발상부터가 나는 좀 놀라운데

우리부대 간부는 그래도 괜찮은 양반들있었고 중대장만 해도 진짜 좋은사람이라 지금도 연락하고 지냄

그런데 그런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는 사람 개병신 취급하고 쌩까는게 진실이라고?

모든 간부들 개병신 취급하면서 군인대우 운운하는게 대한민국 남성들의 표준이냐 ㅋㅋㅋㅋ

트페미들이 자기 경험으로만 세상 바라보고 모든 남자들 강간마 취급하는거랑 뭐가 다르냐고 ㅋㅋㅋㅋㅋㅋ

갱생불가.

평생 그렇게 살아.

이런애들이 페미니스트 욕하면서 군인대우 개판이라고 징징대는거지? ㅋㅋㅋ

윤일병이나 임병장급의 답없는 상황에서도 피해자가 보고체계를 지킨다는 여유있는 발상이 가능할까

물론 바로 꽂아버려서 부대 개판나는 폐해도 인정하는데 그 불합리하게 발생한 개판 수습까지 포함해서 간부의 할일이라 생각함

연대에서 신병적응기간 안 끝난 이등병들 모아다가 익명 건의사항 받던데

그리고나서 그 익명 건의사항을 예하부대에 돌리더라

순진하게 건의한게 불합리한 지시가 돼서 떨어지고나면

필적대조해서 어떤놈이 쓴지 잡아냄

이게 내가 겪은 군대네.

그 연대 타 대대 방공초소 돌리는 중대에서 어떤놈이 다른놈 청년막을 강제개통했는데

처음에 분대장한테 얘기했는데 씨알도 안먹혀서 기무사에 바로 찔러 방공초소 자체가 폐쇄되고

연대장 이하 줄줄이 중징계먹은것도 기억나고

불과 14년 전의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