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로 야동면 좆같은게 맨날 발사직전에 남자얼굴에서 멈춤 씨발

다운로드할 때 게이지 차는 데에 마우스나 물건 올려두고 따라와 봐 시발련아 ㅋㅋ 했었는데

일시정지 헤놨다가 이어서 봐야 몰입됨

아니면 계속 끊겨서 ㅈ같음

-틀-

와 나 보자마자 공황장애올거같음

우연이냐? 이 페이지 열었다가 컴멈춰서 재부팅했다

저렇게 야동 하이라이트 찾을 때 중간중간에 버퍼링걸리는거 존나 안달나고 꼴리게 했던거 같음.

ptsd 로 글 신고 가능하냐

2.4kbps 모뎀으로 사진한장 다운받는데 얼마나 걸렸더라...

모뎀으로 인터넷할때도 겁나 속탔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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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 기다리면 결국 켜지긴 했던거야? 나는 한번도 실행된걸 본적이없음.

중학교때 월욜 아침에 등교햇더니 눈 밤탱이 돼 잇던 친구놈이 잇어서 물어봣더니, 집에서 모뎀으로 리니지 해서 전화비 200만원 나와서 아버지한테 맞앗다는 녀석이 생각나네.

버퍼링 기다리는동안 죽는다vs서있다

56k 모뎀으로 영상하나 받아서 realplayer로 어떻게 봣었는지 몰라...

스타나올줄알았눈데 ㅋㅋ

그래서 망가가 좋았지

욕망의 파란구슬.. 그립읍니다..

99b 옆집누나.asf

하두리.rm

중학교시절이 생각난다.

"학교다녀왔습니다~" 아무도 없는집에 괜히 인사를 한다. 인기척이없으면 이네 빵댕이춤을 추면서 엄지발끝으로 컴퓨터전원을 켠다. 부팅이 시작되는동안 냉장고에서 어제먹다남은김빠진 콜라와 부엌에 어제 먹다남은 프링글스를 집어든다.

"자~ 시작해볼까~?"

우선 프루나와 당나귀에 접속한다. 신중하게 제목을 선택하고

다운받을나의소중한것들을 하나하나 다운받는다.

영상이 1-5분짜리부터 길게는 1시간짜리까지 골고루받은뒤 바람의나라에접속한다.

전갈굴에서 필살검무를 하는데, 갑자기 도사가 힐을 안주고 멈췄다. 아뿔사.. 오른쪽 화면 끝에 "띠링~ " 하는 경쾌한소리와 함께 내가 신중하게 고른 제목이 올라온다.

항상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멈춰서 열받긴 했지만, 흥분을 가라 앉히긴 어려웠다.

같이 사냥하던 도사에게 집에 급한일 생겼다면서 수고하셨습니다를 외치고, 바탕화면을 본다.

그세 다운로드가 완료된 나의보물들.. 하나둘 열어보며 .. 나는 바지를 내렸다.

시발원숭이

ㄹㅇㅋㅋ

렐름다운도 겪어봐야지

ebs 고화질 옵션이 320kbps였던가 ㅋㅋㅋ

ㅋㅋ집에 인터넷하면 집전화 안되서 엄마한테 개혼난 기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존나 반갑다 바지벗을뻔했네 ㅋㅋ

ㅇㄱㅆ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