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와우, 하스스톤, 디아블로, 오버와치등 모든 블리자드 프렌타이즈 게임을 통틀어서 3200만명의 활동하는 플레이어가 있었다면
3분기에는 3000만, 4분기에는 2900만, 2021년 1분기에는 2700만명이 남았음
코로나 시대에 500만명이 3년을 통틀어서 1100만명이 블리자드 게임을 접었음
블리자드가 어떤 게임에서 이 수많은 유저들을 잃었는지 발표하지 않아서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와우 구독한 숫자가 늘었다고 발표 하지는 않았음(=와우 구독자 수가 저번 분기보다 줄었다) , 하지만 와우의 수익은 작년1분기보다 올라간걸 생각하면
와우보다는 다른 게임에서 극심한 피해를 입었다고 추정할수 있음
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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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모시조개
스타2 업뎃이나 좀해줘라 ㅅㅂ
고고시
데이비드김 불러줄까?
담을넘어서
아직 2700만이나 남은게 더 놀랍네 ㅋㅋㅋ
반바지소년정수
오버워치
나만아니면돼애애엑
30%밖에 안줄었다는게 놀랍네
seer
인방보는 입장에선 하스랑 오버워치 팍 죽은게 체감되긴 함
탄산좋아
스타 2 죽었고 스타 1도 죽어가고 있고 오버워치와 히오스는 자기네들이 직접 사형 선고 내렸고 그나마 하스랑 와우가 선방하는 듯
일반 소비자가 기업의 논리를 이해하기 힘들 때가 많은데, 그걸 감안하고도 블리자드의 운영은 이해하기 정말 힘든 것 같음
Ang마사냥꾼
인원이 많아져서 그런가 뭔가 너무 느려... 맹그는게
뭐하나 나오려면 십년은 걸리는듯
게임 몇개 출시하고 늙어죽겠다
늅늅이는늅늅하고울죠
코로나 맞이해서 존나 짜르고 내년까지 새로 뽑아서 규모 지금 이상으로 늘린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