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차에 "하여간 여자들은~" 소리 나오기 너무 좋은 장면들이...
마침 페미게이트 터진 시점이라 다들 이미 화가 나 있기도 하고
근데 그런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긴 함. 남자와 여자의 논리 구조의 차이나 행동의 차이.
같이 극한의 환경에 처했지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과 이성적인 판단하는 것, 이런 차이들이 보이긴함.
거기에 더해서 자기 편과 아닌 것을 나누려는 여성의 습성도 같이 보이기도 하고 ㅋㅋ 만약에 공가놈이 아니고 가오가이가 정보교환권을 삿다면 파이가 그런식으로 반응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음.
보면서 답답하고 빡치는 게 나도 남자라서 그런가
여자들은 저 여성출연자들의 언행이 이해가 갈까
이게 제일 궁금함 ㅋㅋㅋ
여자들도 반반이겠지 뭐, 이해가 되는 사람 있고 아닌 사람 있고 ㅋㅋㅋ
어떤 사람들은 극한에 상황에 놓여서 그렇다라고 하는데, 참가자 전원이 극한에 상황에 놓인건데 정말... 내가 여혐러는 아니지만 그 성별만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게 되는게 이유가 뭘까? 라는 생각이 들어 ㅋㅋ
그리고 머니게임이라는 것의 본질이 '내가 돈을 최대한 많이 가져가는것 ' 인데, '협동'이 본질이라고 착각들 하고 있는거 같음. 좀 돈이 궁하지 않은 사람들 모아놔서 그런가? 그래서 전기랑 니갸르 말고는 그냥 다들 재미로 나간다 어쩐다 말 쉽게하는게 쫌 ㅋㅋㅋㅋ
대본이니까 과몰입 하지마~하는 애들 없음?
과몰입하는 애들 때문에 엎어지거나 많이 편집될까 걱정이다
댓글보고 캐릭터가 좆같다고 욕할수는 있음
근데 백퍼 무지성 테러 하고 유언비어 나오고 그런갑다~하면서 믿고..
그 도가니에서 교장 캐릭터를 욕할수는 있는데 배우를 욕하면 안되는거지..
비호감 이미지는 안고 가야겠지만..
영화 드라마랑 좀 다른 케이스이긴 해
극중 배역이 아닌 방송인 본인으로 출연한거라
그리고 개인적인 컨셉 정도야 있을수도 있겠지만
딱히 대본이 있는 느낌도 아닌지라
난 모르겠다.. 가짜사나이도 불-편해서 못봤는데 머니게임은 보다가 각혈하고 5700자 쓸거 같은데
새로운 시대의 영화나 드라마라는 느낌으로 접근했는데 또 다른가보구나
갈등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본의 아니다라고 하기엔 ㅋㅋ
난 저게 뭐가 잘못됐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던데 정상적인 상황이면 7천만원을 쓴걸 도저히 쉴드칠 수가 없는데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쏟아내니깐 화가 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리고 저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 할 수 있는 건 전기란 사람이 유별났던거고 마찬가지로 쉴드치는 것도 전기라는 사람이 유별났기 때문에 벌어지는 건데 이걸 보고 보통의 남자로서 감정이입 한다는 게 뭐지? 싶음
여초에서도 여자들 말하다 막히면 울고 소리치는거보면서 추하다고 하는판인데 ㅋㅋ
수호랑과반다비
근데 그런 모습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긴 함. 남자와 여자의 논리 구조의 차이나 행동의 차이.
같이 극한의 환경에 처했지만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과 이성적인 판단하는 것, 이런 차이들이 보이긴함.
수호랑과반다비
거기에 더해서 자기 편과 아닌 것을 나누려는 여성의 습성도 같이 보이기도 하고 ㅋㅋ 만약에 공가놈이 아니고 가오가이가 정보교환권을 삿다면 파이가 그런식으로 반응 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음.
아졸려
보면서 답답하고 빡치는 게 나도 남자라서 그런가
여자들은 저 여성출연자들의 언행이 이해가 갈까
이게 제일 궁금함 ㅋㅋㅋ
수호랑과반다비
여자들도 반반이겠지 뭐, 이해가 되는 사람 있고 아닌 사람 있고 ㅋㅋㅋ
어떤 사람들은 극한에 상황에 놓여서 그렇다라고 하는데, 참가자 전원이 극한에 상황에 놓인건데 정말... 내가 여혐러는 아니지만 그 성별만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게 되는게 이유가 뭘까? 라는 생각이 들어 ㅋㅋ
그리고 머니게임이라는 것의 본질이 '내가 돈을 최대한 많이 가져가는것 ' 인데, '협동'이 본질이라고 착각들 하고 있는거 같음. 좀 돈이 궁하지 않은 사람들 모아놔서 그런가? 그래서 전기랑 니갸르 말고는 그냥 다들 재미로 나간다 어쩐다 말 쉽게하는게 쫌 ㅋㅋㅋㅋ
HeadTax
대본이니까 과몰입 하지마~하는 애들 없음?
아졸려
과몰입하는 애들 때문에 엎어지거나 많이 편집될까 걱정이다
HeadTax
댓글보고 캐릭터가 좆같다고 욕할수는 있음
근데 백퍼 무지성 테러 하고 유언비어 나오고 그런갑다~하면서 믿고..
그 도가니에서 교장 캐릭터를 욕할수는 있는데 배우를 욕하면 안되는거지..
비호감 이미지는 안고 가야겠지만..
아졸려
영화 드라마랑 좀 다른 케이스이긴 해
극중 배역이 아닌 방송인 본인으로 출연한거라
그리고 개인적인 컨셉 정도야 있을수도 있겠지만
딱히 대본이 있는 느낌도 아닌지라
HeadTax
난 모르겠다.. 가짜사나이도 불-편해서 못봤는데 머니게임은 보다가 각혈하고 5700자 쓸거 같은데
새로운 시대의 영화나 드라마라는 느낌으로 접근했는데 또 다른가보구나
싸우자
갈등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본의 아니다라고 하기엔 ㅋㅋ
캐냥이
난 저게 뭐가 잘못됐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던데 정상적인 상황이면 7천만원을 쓴걸 도저히 쉴드칠 수가 없는데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쏟아내니깐 화가 나는 건 당연한거 아닌가?
그리고 저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 할 수 있는 건 전기란 사람이 유별났던거고 마찬가지로 쉴드치는 것도 전기라는 사람이 유별났기 때문에 벌어지는 건데 이걸 보고 보통의 남자로서 감정이입 한다는 게 뭐지? 싶음
소조룬
여초에서도 여자들 말하다 막히면 울고 소리치는거보면서 추하다고 하는판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