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애가 나한테 밥사줄게 있어서
계속 킵해놓음.
평일에 같이 알바하는 여자애가 있음
그래서 평일에만 보는사이야
가끔식 주말에 둘이 보기도했다
데이트는 아니고
그냥 어디 같이가자~ 이런식으로
문뜩 둘이 걷다가
내가 "야 너 근데 그거는 언제사줄거냐?" 이랬는데
여자애가
"기회가 없어서 못사주는거라고. 주말마다 너가 어디 갔잖아."
근데 막상 주말에 연락안오는거보면
밥을 먹자는건가 안먹자는건가 모르겠음.
원래 밥사주는사람이 연락해야되는거아니냐..
그리고
여자애가
"아 맞다 우리 주말에 이초밥집 언제가지? 이거 먹어야지!"
이러는데 이것도 서로 스케쥴이 꼬여서 못먹고있음.
주말에 연락안오는거보면
그냥 심심해서 하는말인가?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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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금요일에에 나한테 카톡으로 토요일날 어디 동네 같이 가자고 한적있고
최근에? 는
내가 먼저 스몰토크 형식으로 연락했는데
여자애가
자기 카페에서 공부하려고하는데 너는 할생각없냐고 해서 만난적있음
나도 여자애한테 주말에
나 지금 카페에서 공부중이라고 하니까
자기도 카페에서 노트북들고 유튜브 봐야겠다고 나온적도있고
근데 둘다 따지고보면 데이트는 아니잖아
나도 그렇고
여자애도 그렇고
그냥 옷차림이 캐쥬얼했음
그리고 뭔가 항상
나만 먼저 연락하는거 같아서
혼자서 똥꼬쇼 하는거같아서 요즘엔 잘안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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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ㅋㅋㅋㅋ
"너 카페에 공부할때 나도 같이 해줄게~ " 이럴때도 있는데
나는 먼저 연락안오길래 그냥 예의상 하는말인줄 알았단말이야
연락유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