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

동료의 아기

회사 동료가 갓 태어난 아기를 안고 첫 선을 보이러 왔습니다.
하얀 포대기에 싸인 아기를 안고 미소 짓는 동료는 완전 엄마의 얼굴이에요.

출산 축하해요! 아기 보여줘.
응, 여자애야.

그렇게 말하며 동료는 휙 포대기째 이쪽을 향했습니다.

으아아악!

저는 그만 비명을 지르고 말았습니다.

 

"눈코입이 없어?"

 

순간적으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만, 포대기는 텅 비어 있었습니다.
동료는 소중한 듯 빈 포대기를 끌어안고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저는 낮의 햇살에 무심코 회사 데스크에서 선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꿈에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그로부터 1주일 정도 지나서 동료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유산이었다고.. 울고 있었어요.

우연의 일치라고는 생각합니다만…
저는 종종 현실을 암시하는 꿈을 꿉니다.

 

 

[5ch 괴담] 동료의 아기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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