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조루아니야. 난 상대방이 끝나고 힘들어서 그대로 잠드는걸 보던가 내가 땀 뻘뻘흘려야 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렇지 못하게돼서 너무 속상하다 내 기분보다 파트너를 기절시켰다는걸 보고 만족감을 느끼는데

그 ㅅㅅ느낌을 어케 참음?? 좀 하면 나는 똘이가 너무 좋아서 약간 아 빨리 ㅆ고싶다는 생각이 나를 지배해서 스퍼트올리고 ㅆ게되버림... 어케참는거임..?

각도 속도 세기 세개를 생각하면서 리드미컬하게 완급조절을 하는건데 싸는 기준을 게이지로 따졌을 때 천천히하면 천천히 올라가고 빨리하면 빨리올라감 리듬감있게하다 80정도까지 올라가면 다시 천천히 하면서 내리고 이런식으로 하는거임 자세도 많이 바꾸지말고 두세번으로 제한두면서 쉬는시간 갖고 완급조절하고

그 게이지를 잘 느끼는게 중요하고 올랐을 때 다시 ㅆ고싶은거 참고 천천히하면서 게이지 내리고 해야겠녜요 참을성 갑이시네요 형님 존경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이런 말하면 좀 모순이지만 양보다 질이어서 삽입테크닉 공부 안해봤으면 해보는거 추천함.

어디서 공부하나요 그런거는?? 위쪽으로 하는게 스팟 자극되는게 좋다고 배게넣으라는것도 봤는데 이건 잘 안 먹히더라구요... 저도 테크닉 공부좀 하고싶은데 어디서 배우셨나요?

구글링이지 구글에 맞는 정보만 있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여자마다 질 위치가 다 달라서 각도부터 모든 옵션들을 그 여자만의 것으로 맞춰줘야함. 이걸 알아내기 위해서 관계 중에는 항상 반응을 잘봐야함. 헷갈리면 복기도 할 때 많았음 나는. 거기에 대화는 필수지. 많은 데이터를 공부하고 수집해서 하나씩 다 대입해보고 응용하는게 제일 좋음. 여자는 진짜 포인트가 다 다름.

하.. 오키.. 생기면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소통이중요하네요

자기만족감이 너무 떨어지니까 내 자신이 퇴보했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바닥치는거같음 자신감도 없고 다음에 또 이러면 어쩌지 싶고 ..

상대방이 괜찮다는 대도 계속 니가 안 괜찮다 하는 것도 병임;;

너무 집착하지 마라

오히려 집착이 니가 잘하든 못하든을 떠나서 여친과 네 관계를 망치고 말거임

그게 문제임 내 기준은 이런데 얘 기준에서 괜찮다하는게 진심인건지 자꾸 의심하게 된다 마음을 잘 읽는편인데도 상대방이 느끼는 정도를 정확히 모르니 머릿속에서 떠나지가 않네..

니가 잘하든 못하든

그 생각 못 버리면

여친과 반드시 헤어진다

내 장담함 ㅇㅇ

니가 잘하냐 못하냐의 문제가 아닌데

자꾸 쓸데없는 걱정 하고 있으니까

선생님, 그럼 이 걱정을 떨쳐버리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이 손에 안잡혀 오늘도 해야되고 내일아침도 점심도 저녁도 모래 아침점심 저녁도 해야되는데

그냥 그 순간을 즐겨

여자는 대부분 행위 자체보다는

그 전후 상황에 만족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함

전희 과정에서의 남자의 배려와

끝나고 난 다음의 남자의 배려가

행위 자체보다도 존나 중요함

그 행위 자체는 대부분 남자의 만족으로 끝나.

여자가 남자에게 배려해주는 부분인거지.

실제로 조사해보면 행위 자체로

여자가 오선생 느끼는 경우는

20% 이하임

그러니 처음에 전희할때 여자에게 배려하고 사랑을 표현해주고

분위기 잡아주고 하고

끝나고 나서도 안아주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머리 쓰다듬어 주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행복해 할거임

내 주장이 아니라 많은 선생님들이 하시는 말이니 의구심 ㄴㄴ 

답변 고마움. 무슨 말인지 알고 있음. 나도 테크닉이나 잠자리 쪽으로는 5년 넘게 쉬지않고 정보 수집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그건 시작과 끝맺음의 필수 과정이라 생각해서 에피타이저와 디저트 개념으로 나누고 있는 부분임. 하지만 시작과 끝맺음은 테크닉의 발전에 별로 기여하는 부분이 없고 정신적인 부분의 만족감이라서 난 잠자리 자체를 하나의 자기계발로 여기고 있음. 실력이 늘어나면 따라오는 이점이 많기 때문도 있고 다른 사람과는 다르다는 차별성을 가지고 싶은 것임. 거기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임. 아무튼 최대한 강박적인 마음을 최대한 비워보겠음 ㄳ.

시작과 끝맺음도 테크닉의 일환임

행위만 테크닉이라고 생각하는 건 편협한 사고란다.

분위기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끝나고 나서 어떻게 행동하는지가 어떻게 기술이 아님 ㅋㅋ

'에피타이저와 디저트 개념으로 나누고 있고 테크닉 발전에 별로 기여하고 있는 부분이 없다'는 말은

행위만 테크닉 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이 아님 당연히 너말대로 행위만 테크닉이라고 생각한다면 편협한 사고가 맞음. 내가 자기계발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테크닉은 관계중의 육체적인 테크닉이고 육체적인 테크닉의 비해 관계 시간중에서 비중은 말그대로 에피타이저와 디저트 같은 개념으로 가져간다는 말이지. 내가 별로 중요하지않게 생각하는 것처럼 맥락을 바꿔서 이해해버렸다면 오해하게 한점 사과함.

이 정도 대화 맥락이 가능한 개붕이면 여친이랑 솔직하게 대화해도 되겠는걸?

갑자기 가버리는거 뻘하게 웃기네 ㅋㅋㅋㅋ 밑에 닦는거 민망하지않냐 그건 어케하누

샤워할땐 거기 피해서 서로 비누칠해주고

서로 유치하게 장난치는 편이라 여친이 나보고 이제 뒤돌아 하면 뒤돌고 아웅함

ㅋㅋ 아우 부끄러워 시 벌 ㅋㅋㅋㅋ

그니까 정상위에서 배꼽쪽으러 찌르라는거지? 스팟자극되게? 남자는 상체세우고?

그치. 꼽은 채로 몸을 세우고 90느낌 배꼽을 찌른다 생각하고 빠르게 하면 디게 좋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