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뉴스라기 보단
커뮤니티나 SNS. 그리고 현실 사이의 괴리랄까
특히나 개드립에 종나 많이 올라오는 글들 보면
치솟는 부동산 값, 규제, 출산율 하락. 등등
한국 이제 ㅈ됨. 이런게 많잖아?
물론 ㅈ됐다고도 생각하지만서도
한편 이런 실정이니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싶은 생각도 많이 들어
근데
출근해서 사무실에서 보면
아재들 뭐 어떻게든 아파트에서 살고있고 (빚갚는중이겠지만)
젊은 양반들도 때되면 결혼하고 애 놓고 잘살더란 말이지.
난 사실 위에 말한 한국의 실정?들에 크게 겁먹고
매일매일 '앞으로 어떻게 먹고 살아야하지? 내 집은 어떻게 마련하지?
결혼은 할수있나? 애는 낳을 수 있나?' 이런 걱정들에
솔직히 미치겠어 (특히나 집 문제)
근데 주위의 사람들을 보면
어~그래그래 큰일이다 큰일이야~ 하는 수준 정도로 보인단말이지
내가 너무 크게 겁을 먹고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
사실 집값이 계속 오르는건 10년전에 부터도 알고 있었는데
내가 괜히 너무 크게 걱정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말야
어떻게 생각해?
개붕이들은 저런 걱정들하며
포기하는 편이야?
아니면
극복해낼 방법들을 찾고있는거야?
2개의 댓글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04950 | 클라이밍 하는 사람 있음? | 1d52ace9 | 방금 전 | 1 |
404949 | 자살마렵다... | 1eaa9055 | 1 분 전 | 2 |
404948 | 노가다 하는 개붕이 있나 | a1e14fc7 | 18 분 전 | 32 |
404947 | 처음으로 썸타는데 이거 감정소모 장난아니네 4 | 3005f2e1 | 31 분 전 | 152 |
404946 | infp 들 질문 이거 호감표시임? 7 | a8717acb | 35 분 전 | 97 |
404945 | 카페알바 해볼 생각중 1 | 50f2c184 | 39 분 전 | 40 |
404944 | 노화는 갑자기 오네 3 | 53a8cb69 | 40 분 전 | 64 |
404943 | 나는 연애 언제하나~ 하 3 | 71f76e3b | 46 분 전 | 75 |
404942 | 여자친구랑 이제 3일 됐는데 자꾸 집에 오려고 함 18 | ecf6623d | 1 시간 전 | 552 |
404941 | 외모는 중요한걸까 15 | 903f9d21 | 1 시간 전 | 216 |
404940 | 전담피면 숨찬데 금연하라는 7 | e8c19f89 | 3 시간 전 | 211 |
404939 | 와이프가 친구 하나도 없는게 고민 23 | 8a8ab294 | 5 시간 전 | 939 |
404938 | 개붕이들은 여자 어디서 만나? 27 | 596c006c | 6 시간 전 | 588 |
404937 | 애인있는사람들 친구한테 소개시켜줌? 23 | 5b201e8b | 7 시간 전 | 402 |
404936 | 목소리 좋은 사람 왜케 끌리지 6 | cde31932 | 7 시간 전 | 372 |
404935 | 진로고민.. 15 | 49924360 | 7 시간 전 | 125 |
404934 | 남자간호산데 일머리가 없어서 고민이다 24 | 5c9ae5f2 | 7 시간 전 | 271 |
404933 | 요즘 고민이 많음 | 145b3d6c | 8 시간 전 | 54 |
404932 | 좆됐다 나 자폐 의심이라는데 어떡함? 15 | ebbc7f6d | 8 시간 전 | 466 |
404931 | 컨버스 척테일러 아직도 신나요 7 | 93e8f6c5 | 8 시간 전 | 146 |
83b1312f
좆되가는거 맞고 알면서도 순응하는 사람,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지
언젠가는 수면 위로 떠올라서 팻맨처럼 터질 문제인데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안되면 그냥 뭐 좆되는거지 뭐 있냐
b2f3a17c
코로나로 죽는사람보다 교통사고로 죽는사람이 더 많은데 뭘 걱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