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할 생각 있는거같은데 원하는데로 하라고 난 상관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면 되지않을까

수술해서 옷맵시나 스스로 만족도가 높아져서 자존감이 더 올라갈수있는거라면 나는 괜찮타고 생각해라고 넌지시..

그거 너가 하고싶음 성형수술 하라하면 존-나삐져서 지-랄하던데 ㅅㅂ

흠.. 그런 고민을 할 때는

너가 그걸로 트라우마가 있다면 난 해서 극복하는 네 모습을 응원하고 언제나 곁에 있어 줄거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

컴플렉스있다가 자신감 생겨서 여기저기 들쑤시고다닌 꼬라지를 본게 있어서 ......... 에휴 ................

단추를 잘못 꿴거 같기도하다. 수술했는데 예전 가슴이 좋았는데... 이럴수도 없고 좋아하는 반응을 보여야할텐데 그러면 여친이 역시 예전 가슴이 별로였구나? 이럴듯

그냥 딱 정해줄게

난 너 지금 가슴도 이쁘다. 근데 니가 수술한다고 해서 그 모양이 싫은것도 아닐거고 어떤 모양이어도 난 그냥 좋다 그리고 너가 하고싶으면 하는거다 < 이런 뉘앙스로 가다가 수술하면 존나 이쁘다고 해줘라 전에 모양도 이뻤는데 지금이 훨씬 이뻐졌다고 그렇게 얘기해주면 됨

내여친a였는데 고민존나하다가 돈모아서 한다길래 내가 빌려줘서 햇고 지금 2달찬데 괜찮음 ㅇㅇ 핏이 달라졌어 모양이상하면 시켜라 ㅋㅋ 모양중요함

그냥 안하는게 베스트인딩..

어차피 본인이 할 생각 만땅인거 같은데 니 결정 존중해주겠다. 근데 만약 하겠다면 진짜 검증되고 좋은 병원으로 가라 걱정된다 이렇게만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