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는 이유로 오냐오냐 키워지니 어쩔 수 없음

정말 일 잘한다 싶은 여자는 대부분 대장부 느낌임

7명중 5명이 여자인 여초팀에서 몇년째 다니고 있다

인터넷에서 여초 회사 욕하는거 공감 안 된다

다 나만큼 열심히 하고 야근도 하고 일 할만큼 한다

인터넷에서는 나같이 문제 없었던 사람은 말 없고 빡친 사람만 글 써서 여론이 그런듯 하다

가끔 생수통 갈아달라거나 안 열리는 뚜껑 열어달라고 오긴 하는데 그런걸로 빡치면 그놈이 인성파탄자지

정상임. 난 아무리 예버도 직장동료는 친구 초과는 못하겠더라

나도 이럼.

같이 일하기 ㅈ같음 리얼. 애새끼들도 아니고.

정상임

난 좋은데 협업으로 일하는게 있었는데 내 일만 알아서 잘 하면 터치, 귀찮은 일 없고 상하관계 자존심이 덜 하다보니 내가 원하는 대로 편한대로 일 방향 수정도 쉽게 되고 좋았음 물론 당사자들은 일처리가 그닥이었는데 딱히 내 알 바 아니라 ^^

수습이라서 못해요 신입이라서 못해요 돈벌러 온거에요 해본적 없어서 못해요 어휴

픽하면 의존하려듦 시발 내가 지랑 연애하나

줌 강의하는데 존나 간사하게 얼굴 본적도 없는 여자가 강의자료 어디서 구했냐고 귓말 때리더라 핑프 시벌련

근데 초중고에서 마주친 병신같은년들은 없어서 한편으로는 다행

일 특성상 병신같은 년들 개많아서 나도 별로 안좋아함

난 여자랑 얽히는거 자체를 싫어함

오래 본 생물학적 여자 사람 친구는 제외

바로 옆자리 옆부서에 예쁜 여자가 있어야지 우리 부서에 있으면 안 됨

나도 그러는데?

이게 왜 이중잣대냐 용도에 따라 다른 측정 가준을 갖는게 뭐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