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용으로 하지 말라는게 이번 정부의 골자니 뭐...

투자가 아니라 실수요까지도 기준을 높여서 너무 힘듬

명분은 영끌족들 무리해서 집사서 피해보지말라고 뭐라고 시부렁거리기는하는데 현실은 내집없는 사람들의 월 가계지출 중 주거비용으로 존나게 나가고있다는거지ㅋㅋ

무리한 대출로 집사지 말라는건데 무리하지 않으면 집을 살 수 없는게 문제

LTV 40%로 막았나? 전세값도 미쳤고. 결혼 안하는 이유는 그냥 집이 비싸서 그럼. 임금은 그대로 인데 물가만 쭉 오름

난 이번정권 젤 빡치는게, 청약 당첨만돼도 유주택자 취급돼서 지금 살고 있는 임대아파트 바로 나가야됨

근데 청약되면 완공까지 2~3년인데, 청약된 아파트도 대출해서 들어갈까말까 한데 그 사이에 가족들 살 전세집도 구해야됨 ㅅㅂ ㅋㅋㅋㅋ 돈 어디서 구하냐

ltv가 아니라 dti 아니야??

ㅇㅇㅇ 나같은 경우 30대로

솔까한국 노후 준비 뭐 있냐

수저 잡고 태어나지 않은 이상

죄다 실거주 부동산하나로 자기 노후 연명하지

그래서 나는 서울 직장이고 해서

서울 아님 집살 생각이 애초에 없는데

현금 3~4억 있어야 집 살 수 있음 ㅋㅋㅋ 쌉불가~

전세나 살려고

???: 이번 정권에서는 부동산 투기를 막아보고자..............

근데 실거주 컷 자체도 존나 높아져버림 올해 결혼한 친구 집살려고 현금 영끌쳐서 2억 모았는데 LTV 컷 높아져서 못삼 결국 전세

내가 이번 정부 부동산 정책 준나 깟는데 옳그떠로 감빵 갔다가 나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연말전에 마통 미리 만들기가 유행이었던가...

집있는데 전세 내주고 그돈으로 동생 자취방 전세 구해줌

근데 임차인이 2년계약하고 1년만 살고 나가야할거같다고 해서

내가 대출 받아서 빼드릴게요 하고 주담대 알아봤는데

우리집이 다주택자(부모님2,나1)라고 은행에서 봐주지도 않고 안된다고 함

내집이고 전세금으로 동생 전세 구해줬다고 서류 다 챙겨서 갔는데 서류 보지도 않고 대출 못해준다고 ㅋㅋㅋㅋ

신용대출은 내가 막 이직해서 은행에서 2년 근무이상만 신용대출해준다고하고

결국 새로운 임차인 구하셔야할거같다고 말씀드리고 새 임차인 구하고 지난달에 계약쓰고 나가셨어 ㅋㅋㅋㅋㅋㅋ

재앙이가 건설을 악으로 봐서 생긴 폐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