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중국법인에서 조선족 출신이랑 얘기해봤는데, 조선족들도 속사정이 다들 조금씩 다른 것 같이 느낌.

고려인들은 러시아가 연방제이기 때문에 ‘동화교육’을 그렇게 빡세게 하지 않는 것도 있고, 소련시절 박해를 많이 받기도 했고, 그러면서 살아남아서 ‘고국’이라는 개념이 살아있는 것 같은데, 중국은 자국내 소수민족에게 ‘중국인’이라는 개념을 빡세게 심는 것으로 알고 있음. 그런와중에 알게모르게 한족이 아닌 경우 신분상승에 한계가 있는 것으로 얘기를 들었음.

그래서 예전에는 대부분 동북3성에 조선족들이 몰려살고, 조선족 학교를 다니곤 했는데(조선족 학교를 다니면 문화적인 면, 조선어를 배우고 문화적인 면을 유지하지만 앞에 언급한 ‘중국인’정체성은 동일하게 배운다고 들었음) 요즘에는 조선족출신들도 문화나 언어를 버리고 그냥 한족에게 동화되서 한족처럼 살아가는 쪽을 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함. 실제로 법인에서 조선족이 있으면 주재원이 업무하기가 편하니까 꽤 뽑는 편이었는데, 그중에 한국어 의사소통이 무리없이 되는 사람도 있었지만 상당수는 조선족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어만 할 줄 아는 사람들도 꽤 됐었고...

중앙아시아는 대부분 혼혈이라도 한국사람같아 보임

ㅈ선족은 지들이 중국인이라며 제발 참깨로 돌아가

고려인은 한국인이지

세르게이 게이야

한국 국적 취득자 + 본인을 한국인이라 생각하거나 규정에 따름 = 한국인, 국적이주자

나는 한국인 아니다, 지들 유리할때만 동포 = 좆,짱

생긴 것도 고려인이 더 한국사람 같음

챠오센은 참깨처럼 생김

차오센은 참깨=유사 인류 중 하나

나랑 결혼하면 한국인 할수 있는데...

나 일하는데 40%는 고려인임

몇명 이야기 안해봤지만 다 한국에 살고 싶어하더라 F5비자 준비중이고

한국인이라 생각은 자유지만 한국혜택받을생각은 하지마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고려인이랑 조선족이랑 다른게 머임? 지역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