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kg0XXM5Y2Cw 이거봐

맞아 나도궁금해

실시간으로 돈 까먹는거라 0원되면 청산되는걸로 아는데 맞나 몰겠다

저건 주식이랑 좀 다른게 자기가 가진 돈 이상의 상품을 구매할 수가 있음.

예를 들어 10만원을 가지고도, 100만원짜리를 살 수가 있는 거. 이걸 레버리지라고 부름. 100만원짜리가 10% 오르면 내 돈은 200%가 되지만 반대로 10%만 떨어져도 나는 돈을 전부 잃는거임.

대신 계약을 담보할 돈이 필요한데 이걸 증거금이라고 부름.

그리고 보통 정해져있는 최소한의 증거금이 있어서, 내 손해가 커져서 그 증거금 한도를 못 맞추게 되면 증권사에서 연락이 옴. 돈 넣어서 증거금 한도 맞추라고. 이걸 마진콜이라고 부름.

예를 들어 위의 예시처럼 레버리지가 10배고 증거금 한도가 30만원이면, 너가 산 상품이 8% 떨어지면 너는 원금의 80% 잃고 20만원만 남으니까 증권사에서 전화해서 10만원 더 넣으라고 하는 것.

근데 거기서 돈을 더 못 넣는다? 그러면 증권사에서 너가 가진 상품을 강제로 팔아버리고, 계좌를 압류함. 넌 빚쟁이가 되는거임. 이걸 청산이라고 부름.

여기서 문제는 보통 청산을 당할 정도면, 그 상품이 하락세(또는 내 목표와 반대 방향으로 이동)일 확률이 높은데, 그러면 처음 마진콜에 증거금을 넣어도 또 손해를 보니까 또 증거금을 넣어야 하고, 또 손해를 보고, 또 증거금 넣어야하고 이게 반복될 수 있다는 거임. 그리고 그러다보면 자기 원금의 몇 배를 손해를 보게 되는 거고. 근데 그러다 결국 청산 당하면 오를 때까지 기다릴 수도 없는 거임. 이미 너가 가진 건 헐값에 팔렸고 남은 건 계좌 압류와 빚밖에 없으니까.

위의 예시에서는 8%만 떨어졌다고 가정했는데 만약 80% 떨어지면? 너 원금의 800%가 날라간 거임. 그리고 투자 금랙이 100만원이지만 그게 천 만원, 억 단위가 되면? 전재산 잃고 빚쟁이되는 거 한순간임.

슈우발;;이런법이어딨어 걍 빚쟁이 제조하는거잖아 이거

그래서 선물은.. 돈주고 교육을 따로 이수 받아서 이수증을 내야지 할수있음.. 웬만해서 하지말라는거임

실제 선물거래 하고있는 사람인데 뭔가 잘못알고 있는거 같아서 정정해줌.

비슷하게 알고 있긴한데 님 말대로 증거금 이하로 가면 마진콜 전화가 오고 그때 추가증거금을 입금 안하면 강제청산까지는 맞음. 근데 계좌 압류는 아니고 남은 증거금만 있는채로 있는다. 거기서 추가로 증거금 넣고 다시 매매를 하던지 아님 남은돈 챙기고 떠나던지는 자기 마음이고 추가 증거금을 넣으면 넣은만큼 한도내에서 손실발생할수 있는데 죽어도 증거금 밑으로는 손실이 날수 없으므로 절대 빚을 질수가 없는 구조이다. 내가 어디선가 빚을 땡겨서 증거금을 채울순 있지만 매매자체로 빚을 질순 없다 이말이야.

80%떨어지기전에 증거금 부족으로 마진콜 전화오고 추가납입 안하면 강제청산인데 어케 80%떨어져서 빚을지냐

옵션매도에서는 충분히 원금 이상 손실발생할 수 있고 거래소에서의 반대매매 어려울 정도로 장 변동성 클 경우에는 선물 매매에서도 원금 이상 손실 발생할 수 있음. 2018년 때 그런 사람들 많았음.

제가 선물옵션 2009년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는데 옵션 매도든 선물이든 증거금 관련 마진콜은 그러게 아슬아슬하게 책정되지 않아서 증거금이 변동성 때문에 순식간에 날아가서 원금이상 날아가는 경우는 없습니다. 님 어디서 주워들은거 말고 실제 선물옵션 매매는 하시거나 해보섰나여? 그냥 해보지도 않고 카더라 인것 같은데 지금 오늘자로 선물 1계약 증거금을 알고 2018년도에 1계약 증거금을 알고 하는 말인가요?

일단 증거금 부족하면 청산하고 계좌 압류한다는거부터가 아주 잘못알고 있는거고 변동성이 커져서 증거금이 순식간에 날아가 빚질수도 있다고 하는거 보면 선물 거래를 아예 한번도 안해본사람같은데 2018년도 당시 선물 최소 증거금은 3000만원이었고 증거금이 3000만원 이하로 내려가면 마진콜 전화와 강제청산이 됩니다. 님 말대로 변동성 때문에 3000만원이 강제청산되려면 1포인트에 25만원 손실이니까 120포인트가 하루도 아닌 몇분만에 떨어져야는데 2018년도 280포인트 언저리에서 놀던 선물지수가 몇분만에 160포인트까지 떨어진날이 있었나여? 선물지수가 하루에 160포인트는 떨어질수도 없지만 (사이드카때문에) 역사상으로도 imf때도 하루에 160포인트 떨어진적은 없습니다. 님이 하는 말은 그냥 말도 안되는 거짓정보임

자본시장법에서 파생과 현물 구분하는 기준이 원금 이상이 손실이 나냐 안 나냐임. 법적으로 규정된게 그럼. 그리고 옵션 매도는 장중 매매하면 거진 상관없겠지만 스윙하거나 그러면 원금 이상 손실날 확률 꽤 됨

구글에 원금초과손실 6글자만 검색해도 왜 그런지 나보다 설명 잘해주는 글 많다

ㅋㅋㅋㅋㅋ 아니 원금초과손실은 이론상 날수 있는거고 증권사에서 애초에 그지경 되기전에 강제청산 하는데 어케 초과손실이 나냐고 어디서 계속 말도 안되는 카더라 소리만 하더니 그냥 구글에서 검색한거 가지고 씨부린거네

옵션도 장 끝나기전에 증거금 부족하면 증거금 더 넣으라고 전화오고 안넣으면 강제청산함. 그리고 증거금이 너가 생각하는 만큼이 아니라 하루에 폭락 폭등을 해도 감당이 될만큼이기 때문에 그런일은 일어나지가 않는다고

너 말대로 원금이상 손실나면 증권사에서 빚쟁이들 잡으러 다니는 사람도 있고 그러겠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선물옵션 매매 한번도 안해보고 씨부리냐

니가 최근 10년안에 파생으로 증거금이상 손실나서 증권사에 빚졌다는 사람 한명이라도 데려온다면 내가 니한테 1억 줄께 진심으로

그리고 누가 파생의 기준이 원금이상 손실이 나는걸로 구분한데? 파생은 현물에서 파생되어서 파생이라고 하지

원금이상 손실로 구분한다고 누가 그럼? 어디서 뇌피셜을 지껄여도 정도껏이지 공부 좀 더하고 진짜로 선물옵션 매매도 한번 해보고 응? 만약에 니가 잘 몰랐으면 몰랐다고 솔직하게 인정할 줄도 알고 하는 사람이 되자..

"증권은 투자원금의 전부 또는 일부의 손해(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금융투자상품으로, 파생상품은 투자원금을 넘어서는 추가 손실(원금초과손실) 가능성이 있는 금융투자상품으로 각각 정의됩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발간한 금융투자가이드  중 발췌한 거임.

말을 이해를 못하나본데 파생상품이라는 명칭의 유래가 아니라 우리나라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자본시장법에서 파생상품을 어떻게 간주하는지를 이야기 한 거임. 너야말로 뭣도 모르고 나오는대로 말하면 다인 줄 아나본데 나 같으면 자본시장법 찾아보기라도 했겠다.

그리고 2020년 3월 9일 유가 30% 이상 폭락했을 때 당시 선물 옵션 포지션 갖고 있던 사람들 중에 빚쟁이 수두룩하게 나왔는데 뭘 자꾸 없다고 박박 우기고 있어 

키움증권 마이너스 오류 제외하고 나머지 증권시스템에도 빚쟁이 수두룩하게 양산했구만 이 때 장 시작전에 시가 10% 떨어진 것 때문에 청산당하고 캐시콜 온 인간이 한둘이 아닌데

아니 그리고 무엇보다 니가 말한 로스컷 때문에 옵션 매도 제외하면 원금 이상 손실 날 일이 10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라고 쳐도 옵션 매도는 당연히 그에 해당 안하는데 뭘 자꾸 우겨

대표적으로 옵션 매도는 작년 6월 287.5 짜리 콜옵션 진입했을 경우 있겠네 오전에 800틱 이상 상승했을 때. 너야말로 제발 아는 척하지 말고 뭐라도 좀 찾아보고 말해 너가 모른다고 없는 일이 아니니까 마진콜 반대매매하고 나서 캐시콜이 왜 있는데?

제발 어디 가서 그렇게 당당하지 좀 마라 어차피 줄 1억도 없으면서

옵션 800틱 상승했을때 반대로 들고 있던사람은 800틱 가기전에 강제청산 당했다는게 팩트고 니가 가져온 금융투자협회에서의 투자원금손실의 가능성이 있는글은 이론상 맞는말이지만 증권사에서 그러한일을 막기위해 증거금과 강제청산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일어날수 없다.

아는척이 아니라 니가 증권사에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기라도 해라 증거금 이상 한번에 반대로 튀어서 선물이나 옵션매도로 빚까지 질수 있냐고

그냥 너는 실제로 매매를 한번도 해보진 않았지만 구글검색에 써있는거를 니 생각대로 해석한거고 실제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는다는걸 못믿겠으면 니가 믿고 싶은대로 믿어라. 내가 내말이 맞다는걸 증명한다고 누가 나한테 돈주는것도 아니고 내가 널 설득 못하거나 이해 못시킨다고 누가 날 총으로 쏘는거 아니니 너랑 더 대화하다간 내가 답답해서 먼저 죽을것 같아서 그만할란다.

유가 폭락 이야기는 그냥 무시하냐? 지 불리한 건 무시하고 끝까지 정신 승리하고 가버리네

그래 어차피 줄 돈 1억도 없는데 호언장담해놨으니 창피해서 도망이라도 쳐야지

그리고 800틱 때 강제청산 당해서 손실 없기는 무슨 애초에 옵션 매도가 뭔지도 이해 못하는 인간이 선물 거래를 2009년부터 했다고?

그래서 유가 폭락 장 시작할 때 청산 당해도 원금초과손실이었던 건 어떻게 설명할거냐니까?

설명 못할거면 차라리 그냥 내가 몰랐다 멍청했다 인정이라도 해라 돈 달라고 안 할테니까. 진짜 안타까워 보인다 박박 우기다가 내가 금투협 자료 가져오니까 꼬리 내리고 반박 못하는 건 무시하고 애써 모른 척하고...

결국 런했네 쪽팔린 줄은 아냐? 2009년부터 선물거래 했다는 새끼가 작년에 무슨 일 있었는지도 모르고 있고 어디 가서 제발 아는 척좀 하지마라 내가 다 쪽팔리네

원이 아니라 달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