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나라'

2021년 6월 출시되는 넷마블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로컬라이징되어 "제2의 나라"라는 이름이 되었다.

스튜디오 지브리와 레벨 파이브의 합작 게임 시리즈인 니노쿠니 시리즈의 IP로 제작된다. OST는 지브리의 영원한 친구인 히사이시 조가 맡게 된다. 다만 PS3판이 나온 이후로 지브리가 제작팀을 해체했기 때문에 본작과 지브리와의 실질적인 관계는 없다. 미디어 쇼케이스 질의응답에서 제2의 나라는 지브리와 레벨5가 협업한 작품인 '니노쿠니'의 IP를 가져왔을 뿐이고 지브리와 직접적으로 협업하고 있지는 않다고 밝히기도 했다.

PV 애니메이션 영상은 스튜디오 지브리가 아닌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뿌리가 제작했다. 링크

대부분의 반응은 오랜만에 지브리 느낌의 작화로 게임이 출시돼서 기대된다는 반응들이다. 실제로 사전예약이 실시되자 나무위키에서 검색어 2위를 하고, 트위터 대한민국 트렌드 2위를 하는 등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지브리 스튜디오의 미려한 캐릭터 디자인 덕분에 하울의 움직이는 성, 토토로, 니노쿠니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향수가 강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짱77ㅐ의 숨결에 견주는 김치의 숨결이라고 하는 유저들도 있지만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이 지브리스튜디오의 '원령공주'에서 많은 점을 따왔다는 것 과 그 지브리스튜디오와 합작으로 제작했기에 짱숨이랑은 다르다는 명분이 생김

그래픽이 야숨이랑 비슷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엄밀히 따지면 지브리스튜디오의 '니노쿠니' 그래픽 빼박이고 게임성도 시스템도 사냥과 유저들의 '상호작용'에 집중되어 있는 느낌

아래 유튭은 최근에  공개한 쇼케이스

요즘 게임계에 관해 유저들이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것 과, K-과금유도만 덜 하다면 국내와 해외의 유저들을 대량으로 끌어모을 수 있을걸로 보인다. 전투, 유저 상호작용, 탐험 모든 점이 다 기대됨

그리고 OST 제작에 '히사이시 조' 참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미친듯

넷마블이 기존 넷마블처럼 과금유도만 안하면 갓겜 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