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던 여붕이가 지금 사태에 대해서 빡이 쳐서 몇마디 해보련다.

성별 갈등이 이렇게까지 심화된 것은 지들이 병신이라서 당한 대우를 여성 전체에 대한 차별이라고 보고 돼지같이 뀍뀍 거리는 년들 때문이다.

한국은 국가 안보상 어쩔 수 없이 징병이 되어야 하는 안타까운 나라중 하나다. 

페미씹년들이 "너네 남자들도 가기 싫은걸 왜 우리까지 보내려함ㅋ 그렇게 가기 싫으면 군대를 없애던가 징병제를 없애던가ㅋ" 이지랄 할때마다

그럼 씨발 북한 쳐들어오면 누가 싸우고;; 패전국의 여자가 받는 대우야 말로 니들이 "여자의 삶"이라고 부르는 것보다 더 가혹할텐데. 하는 생각이 든다.

군인에게 감사해하고 뭐라도 더 하나 해주려고 하지는 못할망정 초코파이 하나 주면 으헤헿 꽈자다 헤헤 하고 좋아하는 병신집단 만든데에는 페미씹년들과 지들이 과거 여자 젖통 주무르고 다녔다고 다른 남자도 다 그럴거라고 생각하는 틀딱 정치인의 활약이 크다.

지금 남성들의 표출하고 있는 분노는 빙산의 일각이다. 

그전까지는 그래도 나라 지키는건데 하고 어쩔 수 없이라도 다녀와야지, 하던 남자들이 이제는 내가 뭘 지켜야 하는데. 내가 저걸 왜 지켜야 하는데. 내가 왜 그래야하는데? 한다. 남자들의 분노와 의문은 정당하고 합당하다.

다 떠나서 군가산점제도만큼은 건드리지 말았어야 한다. 군가산점제도가 폐지되었음에도 남자들이 보여준 인내심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한다.

군가산점제도의 부활과 군인에게 더 나은 대우만 약속했어도 여성징병제 소리까지 나오진 않았을거다 이말이다. 

멀지 않은 미래에 지금 유치원쯤 다니는 여자애들은 훗날 군대를 갈 수도 있을거다. 아들가진 부모만 느꼈던 슬픔을 이젠 딸가진 부모도 느껴야 한다.

지금 페미씹년들 여성징병제? 하라해요ㅋㅋㅋㅋ 여자가 군대가면 한남새끼들이 내세울게 뭐가 있음? 이렇게 배짱 부리는 것도 지들이 안갈거라는 확신이 있어서이다.

결국 지들이 그렇게 속으로는 가기 싫은 군대를, 자기 다음세대의 어린 여자들에게 의무를 떠넘기는 것이다.

여자의 적은 다른 누구도 아닌 페미니스트이다.

난 이들이 증오스럽다. 

한편으로는 바라건데, 부디 남성들이 더 들고 일어나서 자신의 잃어버린 권리를 찾기를 바란다.

모여서 목소리를 내면 어떻게 되는지 눈으로 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