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실버서퍼랑 지킬앤 하이드를 시키면 될듯

우리 개붕쟝들은 직접 할생각하면 된다구!

자식이 없을테니! ㅠ

he's gonna take you back to the past~

『어이, 중복이다』

롤프형 저 이제 형 닌텐도 너드 하시던 시절 나이 됐는데 형은 하나도 안 늙으셨네여..

모탈컴뱃은 너무 잔인하긴햇서...

응 난 직접할거야

시킬사람이 나 자신밖에는 없거든

셔츠를 안입었으니 avgn이 아니라 롤프라구~

롤프형 왜 안늙음 ㄷㄷ AVGN 첫방이 거의 20년전인데

완벽한 가상 VR이 나오면 왜막음? 같이 해야징 ㅎㅎ

그래도 너무 어릴 때 미디어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것 좋지 않다고 생각함. 요즘은 아기들도 스마트폰 중독이던데 별로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음 ㅜㅜ

나도 해보고 최대한 이해하려고 해야지

아니 그렇게 가다 보면 나중엔 보나조이 처럼 팔다리 퇴화 하고 머리만 겁나 커지는거 아닐까 ..

부모세대의 무지로 비롯된 억압마저 나는 문화의 한 요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AVGN이 말했듯이, 윗윗세대는 TV 보는거 가지고 지랄을 했고 윗세대는 모탈컴뱃 하는것 가지고 지랄을 하기는 했지만, 그 지랄이 있었기에 어느정도의 강제적인 브레이크로서의 역할을 함으로서 우리가 과몰입 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아니였을까?

 평균적인 가정환경일 거친 사람들이라면  '당장 TV 꺼!!' 내지 '당장 게임 꺼!!' 라는 부모님의 엄포를 안겪어본 사람이없을 것이고, 감히 생각컨데 이런 지랄이 없었다면 우리가 우리 의지대로 TV/게임의 이용시간을 적절히 컨트롤했을거라고 생각들지는 않는다.

물론 TV 본다고 사람이 똘빡대가리 되는건 아니고, 모탈컴뱃 한다고 길거리에서 사람 척추 뽑고 다니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생각해봐. 24시간 중에 10시간 이상 TV만 보고 게임만 하는 생활이 일주일 내내, 1년 내내 지속되는 것도 좋은 것 같지는 않아. 우리 주변에서 게임중독이라고 일컬어지는 애들 많이 봤잖아?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면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하는게 당연하듯, 새로운 미디어가 등장할 때 병행되는 견제 또한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매체라고 그거에 대한 이해도 없이 무적권 '당장 [뉴 미디어] 꺼!!!' 라고 지랄하는 것도 안타깝지만, 그렇다고 새로운 매체에 대한 비판 없이 무작정 과몰입 하는것도 마냥 좋지는 않을 것 같다

내가 예측하나 하자면 이 다음 나올 미디어는 누구나 원하는것은 뭐든 될 수 있는 가상 세계다. 연예인도 재벌도 뭐든 될 수 있음. 이제 그들을 부러워 할 필요가 없으니 더 개인 안으로 들어가는거야. 이건 티비나 게임 보다 좀 더 심각한건 분명하다.

지금 세대는 괜찮지않을까.. 많은 부분에서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유추하고있으니..

자식들 안시키고 내가 할거라고 ㅋㅋㅋ

이 형 간단한 영어공부 하기 좋단말이지 발음이 명확해서 ㅋㅋ

마지막에 그런 쩌는 vr이상의것이 나온다면 같이 즐겨야지 ㅋㅋ

뭐? 풀다이브가 나온다고??? 자식 절대 안시킴 내가해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