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금처럼 젊은 남자들 공짜로 쥐어짜는 체제에서 딱히 변화 주기 싫다는 사람으로 밖에 안 보임

대충이라도 견적짜보면 그냥 감이 올텐데 그게 될런지 안될런지

시기상조, 모병제

시기상조 운운하는 사람들에게 그 시기는 절대 찾아오지 않을 것이고

모병제 운운하는 사람들은 계산을 안해본 사람이거나

안되는거 알면서 그냥 현실의 벽에 부딫혀서 좌초되는 결과를 도출하고 싶은 사람

그냥 난 그렇게 보임

결국 불만이 나오지 않고 현실적일 방법은 하나 밖에 없지

남자들이 불만이 나오지 않을 정도로 + 여자들이 군대에 가겠다고 헌법소원을 낼 정도로

파격적으로 강제 징병의 댓가를 지불하는 것

그거 아니면 그냥 계속 쥐어짜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