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인지 본인인지 우린 모르지 어떻게 알아

외국녀 내세워서 남친인지 누군지의 대본으로

시청자들 구미에 맞게 기획 잘하는 거지

첨엔 재밌었는데 보다보니 작위적이라서 좀 거부감 듦

얜 짤 보면 잼있는데 막상 영상은 재미없드라.

대본아닐거같긴한데 가끔보면 재밋슴 ㅋㅋ

밈이나 대본 누가 알려주는건진 몰라도 옛날에 다른 사람 영상에 편의점에서 욕찰지게 하는거 보면 그래도 에지간히 한국인터넷 문화 빠삭해보이드라 ㅋㅋ

딱 저기까지 재밋고 동영상틀면 재미가없더라

소련출신이셔서 헬잘알인 거 아닌가

볼 때마다 잘 웃기만 했어서 꼬아듣는 사람이 있을 줄은 몰랐네;;

올리버쌤같은 맛은 좀 부족하지

근데 올리버쌤 영상들보면 미국 가기 존나무서워짐

대사는 웃긴데 막상 말로 들으면 억양이 안웃겨

대본이면 어떻냐는애들아

대본이면 죽여야된다는것도아니고

대본인것같아서 그냥 노잼이란건데

뭔 열등감에찌든 버러지취급을하냐

난 첨에 러시아 여자가 저런식으로

한국형 생활드립치니까 웃긴건대

그냥 대본이아니라 남이짜준 대본인게 티나면

몰입감도떨어지고 특별함도 사라지는거지

티비는 어캐보긴 씨발 티비도 주작티나면 노잼이야

틀딱들이나 잼게보지

재밌으면 됐지 대본이고 아니고는 중요하지 않죠.

근데 대본 아닌거같은게 러시아에서 지혼자가서 가족들이랑 친구들이랑 찍어온거 그것도 재밌음..

걍 처음 본 순간부터 20대 남자가 써주는 대본 읽고 있던데 뭐가 대본이 아님?

저 누나 이쁘더라

또 존나 단체로 숲속 기어들어갈라고

망상 언플질임?? 여기중에 확실한 근거 있는 사람 있긴해??

그보다도 존나 예쁘잖어 그러면 2/3는 먹고가는것임

이사람은 영상보다 짤이 개웃김

대본이면 뭔 문제라고 ㅋㅋ

누가봐도 대본인데 대본 짜주는 애 국뽕 이용 적절하게 잘 이용하네 라고 생각되더라

재미만 있음 됬음

갑자기 대본인지 아닌지 왜 따지는 거임? 핵심은 대본이 아니라 재미인건데 이상한데서 딴지거네

애플서비스센터는 무슨드립임? 난 왜 이해가안가지

대본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길래

컨텐츠 제작하는데 구상도 안하고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만드나

쌩 리얼리티 프로그램 만드는것도 아닌데 뭘 그리 따지시나

저 아지매 대학에서 동양학 전공했고 로씨아에서 지혼자 브이로그 찍으면서 한국말 하는것 보면 생짜배기 아무것도 모르는 외국인이 아님. 그리고 대본이면 어떠냐 예능이 다 짜고치는 고스톱이지. 프로레슬링 보면서도 왜 진짜 뚝배기 안깨냐고 머라할 사람들일세

싫은게 아니고 대본보고 말하는 듯이 딱딱하게 말하니까 의심가는거지 싫은게 아니야

소련 누나랑 굴라그 탐방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