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쓰로틀링 없는 원신 60fps 플레이

  - 패드4도 하다보면 쓰로틀링걸리는거 체감됨 병신같은 원신

2. 그림어플에서 벡터 선 존나게 긋는 새끼들

  - 클립스튜디오에서 브러시 쓰다보면 프로 4도 버벅이는데 그게 좀 나아지겠지? 벡터방식 필기의 경우도 페이지 좀 많아지면 체감되겠다

3. 영상편집앱 출력속도 향상

  - 근데 이건 뭐 진짜 export 속도 정도나 체감되는거지 실제 작업상 체감은 패드3/4 쓰던 게이들한텐 거의 없다시피할걸 루마퓨전으로 뭐 존나 빡센 영상작업을 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성능업이 장점이지 통합칩이란 면이 소비자 입장에서 딱히 어필하지는 않는듯? 그나마 좀 실사수명이 길겠다 하는 막연한 기대감?

macOS에선 iPadOS 앱이 돌아가는데 왜 그 역은 지원안해주냐 이게 진짜 아쉽네

새벽의 환희가 지나가고 나서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12.9패드에 들어간 Mini LED 화질만 기대되네

그래봐야 OLED보단 체감화질 구릴테지만 소자수명이 훨씬 긴게 장점아니겠냐 TV도 돈 남아도는양반 아닌 이상 OLED말고 QLED나 QNED 사는 마당에